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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작성 중인데 학부연구생에 적는것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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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기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부생입니다!!


제가 2023년 1월 ~ 2024년 1월 까지 학과에서 학부연구생 활동을 했습니다. a랩실이라 하겠습니다. 근데 뭐 연구실에 가서 논문을 읽고 연구 활동을 한 것이 아닌... 한달에 30만원을 받으며 교수님이 받아온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제 역할을 했습니다. 딱히 연구를 하거나 논문을 쓰거나 한 경험을 전혀 없습니다 ㅠㅠ


하나 더 2024년 1월에 관련 분야 랩실로 옮겼습니다. b랩실이라 하겠습니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랩실인데 한달 15만원을 받으면서 2024년 12월까지로 계약서를 쓰고 연구원보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a랩실처럼 활동하고 있습니다.

1. 이렇게 학부연구생 활동을 한걸 Undergraduate Research Assistant라고 CV에 적어도 될까요?
2. 2024년 12월 까지로 랩실과 계약이 되어 있는데 인턴 하고싶다고 컨택 메일 보내도 될까요??
3. a 랩실은 지원 분야랑 관련 없는 분야인데 둘 다 쓰는 것이 나을까요 b랩실만 쓰는 것이 나을까요?


(급하게 적느라 글 문맥이 이상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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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2024.07.06

이건저도 궁금하네요 하려는 분야가 아닌 분야로 학부연구생 해본 연구실만 4개나 되서 이걸 다 적는게 좋은건지
오히려 마이너스일지 궁금하네요

2024.07.06

저 같으면 다 적었을 것 같습니다.

2024.07.06

학부연구생은 다 적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뭘 했는지 한줄정도 명확하게 적어주는게 좋겠죠. 그래야 서로 이야기가 될 테니까요. 한 가지 첨언하자면, 뭘 했는지는 굳이 감추거나 부풀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다들 학부연구생 역할에 크게 대단한걸 기대하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뭔가 대단히 했다고 하면 이상하게 보고 검증하려고 할거에요.
별개로, 현재 12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데 다른 곳에 인턴을 넣는 것은 매우 좋아보이지 않네요. 교수와 대학원생 관계도 결국 사람대 사람입니다. 계약 중에 말도 없이 뛰처 나가는 사람을 신뢰할 순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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