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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피규어나 잘 그리세요
연구실에 피규어 가져가도 되나요?
79 - 우리 랩 신입도 괴물이더라... 소변기 옆에서 살짝 훔쳐봤는데 진짜 구렁이 한마리가 또아리 틀고 있음... 진짜 괴물레벨
새로 들어온 석사 친구가 괴물입니다.
79 - 습작을 반복해야 대작이 나옵니다
그리고 실제 큰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몇프로나 되겠나요?
언젠가 누군가가 당신의 논문을 보며 공부하고 영감을 얻는다면 그것 또한 공헌이죠
껍데기 연구를 하는 것 같습니다.
16 - GPT로 영어 표현 수정하는데 뭐라하는 놈들은 연구에 자신없는놈들일 뿐임.
논문 잘 못쓰던 사람이 GPT로 논문 잘쓰는거 보고 위기감 느껴서 그럼. 그냥 자기가 "연구" 자체를 잘하면 될것을...
무슨 영어 경진대회 할라고 박사받았는지 참..
GPT로 영어로 논문을 작성하거나 다듬는 것에 대해
14 - 대학원생은 대학원생입니다. 물론 사적인 연락이나 쓸데없이 주말, 늦은 밤에 연락하는건 예의가 아니지만, 연구나 프로젝트 관련이면 어쩔수 없죠.
그리고 혼나는것도 마찬가지구요. 나이따져가면서 다르게 지도하면 오히려 연구실 분위기 망합니다.
그리고 핵심은 "다른 20-30대 대학원생이면 이해되지만 나는 40대에 가정이 있으니까 불편하다" 는 본인만 차별대우 받겠다는 심보입니다.
아줌마라도 입학하면 동일한 대학원생입니다. 남들 개인 사정 다 봐줄 시간 없어요.
그리고 말씀하신거 들어보면 교수가 유난히 별난것도 아닙니다.
대학원생도 학생이고, 지도교수의 지도를 받는것이 당연하고, 부당한 지시는 전혀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통제가 아닌 지도라고 생각하세요.
글에 정보가 얼마 없어서 그렇지만, 업무시간에 "개인공부"는 하면 안되는거고.. 당연히 연구실 소속으로 학교에 있을 땐 연구실 관련 공부를 해야합니다...
과목도 대학생처럼 듣고 싶은 거 듣는게 아니고요... 대학원 수업은 더 specific해서 오히려 강의해주시는 교수님도 학생들 걸러서 받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40대 박사과정생 여자가 교수님 조교하며 느낀점
23 - 살길은 어디서든 다 찾기 마련이죠. 다행입니다.
대학원 자퇴 그 이후
7 - 다른말씀 모두인정
다른 20~30대 대학원생은 이해되지만 이런말은 안 썼습니다.
별난교수라고 쓴적없습니다.
다른 조교들은 더 힘들겠다고 했는데요?ㅎㅎ
업무시간에 개인공부라고 안 썼습니다.
업무시간외 개인공부였습니다.
40대 박사과정생 여자가 교수님 조교하며 느낀점
7 - 아, 우선 없는 말을 제가 한 것처럼 적어놓아서 죄송합니다.
다만, "가정이있어서", "나이차가 5살 이상 안 나기에" "젊은 사람들은 더 통제 당할듯", "이 나이에 이렇게까지" 라는 말을 짧은 글에 여러번 적으신것만 봐도 나이가 있어서 다른 대학원생과 다르다 라는 뉘양스를 많이 풍겨서 그랬습니다.
꼭 직접 적지 않았다고 저희가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업무시간 외 개인공부면 교수가 알 일이 없겠죠...? 통제 한다는건 교수가 컨트롤하는 시간 내에 일어난 일이라는 건데, 그러면 "업무시간외" 라는게 맞지 않을수도 있어요.
대학원은 직장과 달리 9시출근 6시 퇴근 이런게 정해져있지 않고 주 몇시간 일 이란 개념도 없거든요.
일이 아니고 공부와 연구기 때문에 그래요. 교수가 너 밥먹고 똥싸는거까지 나한테 보고해! 라고 하는 미친사람이지 않는한, 진짜 업무시간 외(교수가 알 길이 없는)에는 개인공부든 취미생활이든 하셔도 됩니다. 다만 그 시간이 항상 동일하게 보장받진 못할거지만요...
그게 박사과정입니다.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세계 어디든..
40대 박사과정생 여자가 교수님 조교하며 느낀점
16 - 네 맞아요 박사과정하시는분들, 조교하시는분들 대단. 모두 힘내세요.그래도 젊고 열정적인 여자 지도교수님이라 버팁니다. ㅎㅎ
40대 박사과정생 여자가 교수님 조교하며 느낀점
8 - 그냥 할 마음 없고 못하는 애들이 그런거죠. 대학원을 도피성으로 진학하는건 양반이고 랩분위기 좋아서 (반은 놀고 반은 학위 따러) 진학한다는 정신나간 학생들도 꽤 있으니까요. 스마트폰과 sns 발달로 요즘 집중력이 바닥인 학생들이 더 많아지긴 했지만 또 열심히 적극적으로 잘 하는 학생들도 여전히 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애들이 수동적인 느낌이 커요.
요즘 학생들의 기본마인드 제주변만 이런걸까요?
7 - 학부는 모르겠는데 대학원은 연구환경 좋아질거 확정인듯
수도권대 나와도 지거국 대학원가는게 전망좋으려나요
8 - 미국에서 살거면 미박 한국에서 살거면 국박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삼전에서 국박 vs 미박 오퍼 차이를 듣고 나서는 무조건 미박이라고 생각합니다.
T50 권 박사 유학 vs 서울대 카이스트 박사 진학
8 - ㅋㅋㅋ 남 물박사라 욕하지말고 본인이나 잘해여 ㅋㅋㅋㅋ
물박사도 논문 갯수 박치기 가능하네요
8
김박사넷 글을 보고 여론이라 생각하면 안되는 이유
2024.06.06

SPK에 비빌 생각 하지 말라는 여론이 형성된다.
반대로 누군가 포공 부심을 부리고 '카이>포공 아닌가요?' 라는 글을 올린다면 댓글에는
포공이 YK에 따이는 사례를 들고오며 YK부터 이기고 오라며 조롱한다.
KY와 ist, 설대와 의대, 그리고 같은 급간의 비교도 마찬가지다.
김박사넷의 비교글은 명절 민속놀이처럼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이런 소모적인 글은 내집단을 올려치고싶어하는 일부가 반복적으로 작성한다.
그리고 여론은 항상 비교글의 주장에 반대되는 쪽으로 형성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비교질 따위에 몰입할 이유도 없고 시간을 소모할 필요도 없다.
비교글에 자기 연구나 잘하자라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무엇보다 우리 모두 마음 속 깊이 팩트가 무엇인지 스스로 잘 알고 있다.
김박사넷 망했네 김GPT 125 11 3444
김박사넷 글들이 수준이 떨어지는 이유 김GPT 65 11 12147
김박사넷 글쓰는 조교수들 너무 싫다. 김GPT 96 75 15732
김박사넷 존재이유 김GPT 20 6 6543
의사 vs spkyk 교수 김GPT 34 48 1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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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넷은 공격적인 사람이 많네요 김GPT 31 19 12085
김박사넷 수준 왜이럼 김GPT 19 11 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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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풀어보는 대학원생 개꿀AI 앱 모음 명예의전당 113 19 5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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