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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컴공 vs 한양대 소프트웨어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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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중경외시에 학점도 고만고만해서 연고대 인기랩은 힘들고 학부연구생하다가 두페이지 논문하나 내서 스펙한줄 정도 있습니다. 제가 가고싶은 분야 랩실을 보다가 두개 정도로 추려졌고, 컨택에 성공했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둘다 석사진학이고, 과는 전전입니다.

고대 컴공

아예 신생랩실이라 박사가 없고 플젝도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인건비는 장담 못받았습니다. 장점은 고대 타이틀 + 주변랩과 공동 플젝입니다.


한양대 소프트웨어

박사4명에 석사 7명으로 고대보다는 규모가 있지만 졸업생 현황을 보니 신생랩에서 탈출한지 얼마 안되어 보입니다. 플젝은 어느정도 규모있는 플젝을 진행중이고, 연구실 분위기도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어디로 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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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0.07.24

언급한 KH 공대같으면 사회진출시 차이는 없고 자기하기 나름인같고
본인이 연구역량을 잘 키우고 연구성과를 낼수 있는곳이 낫지 않겠어요?
맨땅에 헤딩보다는 석박사 과정중인 선배들이 연구에 관한 툭 던지는 말한마디가 초보자에게는 힌트가 될수 있겠죠

2020.07.24

두군데 모두 산업계 평판은 좋아요
연구는 본인자신의 노력여하이기는한데 연구실적을 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을수 있는곳으로 가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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