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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를 왜 가는지가 더 궁금한데..
교수가 진짜 너무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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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쪽을 잘 몰라서 대답하기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작성자님보다 더 극단적으로 전공을 바꾼 사례는 꽤 많습니다.
해당 전공이 단순히 취업이 잘된다는 이유로 바꾼 사람들은 십중팔구 망하지만, 작성자님 처럼 겹치는 부분이 있어 공부하다보니 관심가는 분야가 바뀌어 전공을 바꾼 경우는 실패 사례를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결정적으로, 대학교에서 교수하고 계신 분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두 연구분야를 바꾸신 분들입니다.
왜냐면 그분들 시대에 핫했던 기술 중에 지금 핫한 기술은 없거든요.
박사까지하면 학사 전공은 안 중요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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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이라도 멀쩡했으면 펀딩 하나라도 땃을텐데 에휴... 아쉽네요
하루종일 드는 생각은, 우리 교수는 무능력하다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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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무지한 학생들만 있는 랩에 무슨 과제를 줍니까 에휴... 교수님이 고생이시네
하루종일 드는 생각은, 우리 교수는 무능력하다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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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전반적인 연구 환경으로 나열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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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전공자인데, 통계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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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생명과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원래는 이쪽 분야가 재밌어 보였고, 교수님도 좋아서 박사 과정을 염두에 두고 입학했었는데,
요즘 점점 더 통계 관련된 것들이 제 흥미를 더 끄네요.
이게 단순히 잠깐의 흥미가 아니라, 뭔가 제가 정말 좋아하고 재미있어했던 것들이 뭐였는지 뒤늦게 느끼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공부는 재미있어서 조금씩 꾸준히 하고 있는데,
이대로 연구하다 졸업해서 방향을 틀기엔, 석사 전공과 완전 무관한 방향으로 쉽게 틀어질 것 같지 않고
지금 공부를 더 하자니, 지금 하고 있는 본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기분이 듭니다.
뭔가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구하고자 해도, 주위에 잘 알고 조언해줄 수 있는 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석사 졸업 후 방향을 통계 쪽으로 틀 수도 있을까요?
조언의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생명과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원래는 이쪽 분야가 재밌어 보였고, 교수님도 좋아서 박사 과정을 염두에 두고 입학했었는데,
요즘 점점 더 통계 관련된 것들이 제 흥미를 더 끄네요.
이게 단순히 잠깐의 흥미가 아니라, 뭔가 제가 정말 좋아하고 재미있어했던 것들이 뭐였는지 뒤늦게 느끼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공부는 재미있어서 조금씩 꾸준히 하고 있는데,
이대로 연구하다 졸업해서 방향을 틀기엔, 석사 전공과 완전 무관한 방향으로 쉽게 틀어질 것 같지 않고
지금 공부를 더 하자니, 지금 하고 있는 본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기분이 듭니다.
뭔가 답답한 마음에 조언을 구하고자 해도, 주위에 잘 알고 조언해줄 수 있는 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석사 졸업 후 방향을 통계 쪽으로 틀 수도 있을까요?
조언의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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