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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대학원을 고민하고 있는 학부졸업생 입니다.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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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부시절부터 기회가 되어 길게는 아니지만 방학마다 연구원에서 업무를 경험했었어요.

그때마다 다들 대학원을 추천해주시고 저 역시 대학원 진학은 당연하게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 원래 목표가 일을 하며 대학원을 다니는 것이었기에 올해 졸업 후 취준 중 입니다.

저는 보건대학원 특히 연구윤리나 문헌고찰 쪽으로 배우고 싶어요.

하지만 전부터 들어왔던 교수님들의 흔히 말하는 갑질이 고민됩니다.

혈기왕성한 남자인지라 심한 인격모독 등을 당하면 분에 못이길 거 같아요...

요즘도 대학원엔 교수들의 갑질이 만연한가요? 보건대학원 쪽은 어떤가요?


그리고 보건대학원은 자대 병원이 있는 연대나 카대가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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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19.02.15

보건대학원은 서울대가 제일 좋지 않나요?

2019.02.16

맞아요 거의 서울대 대학원이 제일 좋죠 그만큼 들어가기가 어려워 문제죠 ㅠ ㅠ

2019.02.16

교수 갑질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서울대 보건대도 마찬가지에요. 다만 학과의 모든 교수님이 그러진 않으니(예를들면 서울대 보건대에선 CY 교수님) 교수님별로 정보를 잘 수집하시길 바랍니다.

+ 혈기왕성한 남자라 심한 인격모독을 못참을것 같지만 막상 겪어보면 참아집니다 흑흑

대댓글 1개

2024.07.15

CY 교수님이 진짜 괜찮은거 맞나요? 제 주변에 팽당하시는 분 여러명 봤어요..-.-MD 우선이 강하시기도 하고..

2019.02.16

감사합니다! CY교수님 메모해둬야겠네요 교수님을 알기 위해선 직접 연락드리고 만나뵈는 수 밖에 없겠죠?

2019.02.16

교수님들의 인성 부분은 교수님과 직접 연락을 하는 것보다는 그 방 대학원생들한테 문의하는 것이 더 나을거에요

2019.02.16

아 그렇겠네요 직접 겪은 사람들이니까 대학원생들은 학교 연구실에 찾아가면 될까요?

2019.02.16

연구실 홈페이지에 학생들 메일 주소가 있다면 메일로 연락해보시는게 방문보다 서로에게 편할거에요

2019.02.17

아하 그런 방법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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