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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뒤통수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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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학생들에게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인건비 100% + BK, 해회학회 1년에 1~2번)
가끔 통수 맞았다고 생각할 때가 있어요.
못 하는 것이야 어쩔 수 없고 열심히 안 하는 것도 사람들마다 열정이 다르기 때문에 뭐라고 하지는 않는데..

의무를 다하지 않고 권리만 요구할 때.

이럴 때 한없이 현타가 오네요.
이런 학생들 위해서 논문 수정하고 외부 장학금 제안서 쓰고 있는 제가 바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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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2024.05.13

내려놓고 사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런 학생들 여럿 겪었고. 특히 최근 학생들은 아무런 의욕이 없다는 걸 느낍니다
그냥 학생들과도 적당히 사무적인 관계로 지내라는 조언을 많이 듣네요.

2024.05.14

혹시 권리의 경우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예를 들어 타과수업듣기, 연구주제 방향 조금 바꾸기 등등이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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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의무라는게 뭘 말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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