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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수정되지 않는 박제글입니다.

TO가 있다 없다도 아니고 모르겠다는 거절일까요?

비관적인 피에르 페르마*

2024.03.13

9

1385

취업준비를 해야할지 다른 길을 생각해봐야 할지 고민되네요 일단 졸업부터 하고 생각하자고 미루고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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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2024.03.13

답장으로 본인의 상황을 진솔하게 얘기해보세요. 대부분 거절할 때 TO 얘기로 돌려서 많이 하시지만 진짜로 모르는 지는 교수님만 알겠죠.

대댓글 4개

2024.03.13

정말 본인 실험실 TO 모른다는건..지도교수 본인한테 좀 문제 있지 않을까요?

2024.03.13

충분히 가능하죠. 특히 과기원처럼 장학금과 관련잇는 학교들은 더 까다로워요. 지금은 좀 바뀌엇지만, 제가 카이스트에서 졸업할당시에도 기계과는 랩 티오를 한참 늦게알수잇엇어요. 랩선호도에 따라서 1명-4명인데 이게 랩컨택기간 지나서야 나와요.

2024.03.13

쇼펜/ 학과에 따라서는 연구실별 TO 상한을 학과 전체 합의로 정하기도 합니다. 그니까 과제가 충분해도 못 뽑을 수도 있는거죠.
비관적인 피에르 페르마작성자*

2024.03.13

감사합니다 사실 교수님께서 모른다고 하시면서 입시 날짜를 물어보시긴 하셨는데, 입시가 다가오는 상황에도 확정이 안나서 고민인 상황이었습니다... 너무 자세히 얘기하긴 그래서 본문에는 안적었었습니다

2024.03.13

학부연구생의 대학원 진학이 불확실하거나 새로운 연구과제 되는 경우 TO 불확실합니다

대댓글 1개

비관적인 피에르 페르마작성자*

2024.03.13

시간을 내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의 조언을 듣고 일단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졸업부터 하기로 정했습니다! 떨어졌다면 다시 인턴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자 합니다

2024.03.13

진짜 모른다는 뜻.

대댓글 1개

비관적인 피에르 페르마작성자*

2024.03.13

너무 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준비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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