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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런거 올리면 김학사넷이라고 비아냥히는 댓글만 달립니다 .. 물론 학벌은 어느정도 인력의 수준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크리티컬한 요소이긴 하지만 그런 서열을 일반화 하기는 어려운것 같네요. 저자료도 특정 한 기업의 판단 자료일 뿐이고요
대기업 인사팀이 만든 대학교 랭킹표 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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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열정페이는 너나 평생 받으세요
열정과 현실 사이 - 신임 교수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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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k 대학원은 밤에도 일함 니 능력이 꾸려서 어디 잡대교수하니까 그모양인거아님? 본인 능력이 안좋을걸 누굴탓함ㅋㅋㅋㅋㅋㅋ
열정과 현실 사이 - 신임 교수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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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께서 점잖게 '휴식'이라고 돌려서 표현 하신걸로 보입니다. 학생들에게 연구자로서의 좋은 성장환경을 만들어 주시고자 노력하셨지만 학생들의 행태를 보고 크게 실망하셨군요... 학과에 부임하신지 얼마 안된 조교수님도 현실과 이상(예상)의 괴리에 대해서, 대학교수라는 직함이 연구 및 논문등의 성과를 내는 연구자로서의 역량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교육자로서의 PI로서의 역량을 요구한다는 것을 알고 힘들어 하셨었습니다. 이렇게 일하면서 일과 삶(연애&결혼&일상)의 균형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석사생이긴 해도 비슷한 일들을 겪고 있다보니 공감이 갑니다...
열정과 현실 사이 - 신임 교수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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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넓게 가지자 논문 하나 공동 1저자 준다고 크게 손해보는 것도 없음 본인이 나중에 기여 적은 다른 논문 공동 1저자로 들어갈 수도 있고 서로 돕고 살아야 나중에 본인한테 다 돌아오는 법임
공동1저자 나눠주기가 너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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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졸 후 제약회사 취업하고 싶은데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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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졸 후 인간에게 쓰일 의약품을 만드는 제약회사의 R&D에 취업하고 싶은 학부 졸업생입니다. (R&D 직무의 부서는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학사 졸과 석사 졸에 큰 차이는 없겠지만 석사 졸업은 R&D 직무 지원 최소 요건은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SPK,IST,YK를 대상으로 2024 후기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며 폭넓게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컨택을 진행하면서 의과대학, 자연과학대학, 공학대학, 약학대학 외에 치의과대학이나 수의과대학으로도 진학이 가능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곳에서 석사를 진행하는 것은 제약회사 R&D 취업에 있어 큰 도움이 되지는 않나요?
특히,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의 검출 및 진단키트나 가축백신 등을 연구한다면, 석졸해도 흔히 아는 인간 대상의 의약품을 만드는 제약회사의 연구원으로서 취업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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