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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얘기하려는거임?
18 - 인생망했네요
15 - 23살에 인생망했다하노 ㅋㅋㅋ 나는 33인데 전공 잘못선택해서 ㅈ망함. 나는 박사때 연구도 ㅈ망하고 취업도 못하는 엠생이 인생을 살고있다. 니는 아직 기회가 많다 게이야. 진로를 여러방면으로 찾아보고 고민 계속해보고. 아직 학부생이잖아? 논문내고 억셉되고 퍼블리쉬 되면 성취감 느껴질거임. 학회랑 연구경험은 또 분야에 따라 많이 달라지니 조급해할 필요도 없어. 그냥 연구주제가 좋으면 계속 헤쳐나가면 되는거임. 화이팅.
16 - 실제로 망한것 맞습니다
12 - 제일 쓸모 없는 조언 ㅋㅋㅋ
그냥 조언도 아니고 잘난척이나 하는 전기낭비 수준
18 - Unist는 미국대학에 확실히 안밀리는 느낌임
27 - 인맥 중요한 것 하나도 없음. 자기 살기 바쁜데 누굴 챙겨주나. 특히 잘 난 사람일 수록 그런 것 전혀 없고. 오히려 못난 학교가 그게 굉장히 심함. 일례로 못난 학교에서 어디 미국 유학 가서 학위 받아오면 바로 교수됨.
13 - 김박사넷 글중에서 제일 바보같은 글같네요
14 - 궁금한것도 알고, 이런게 바이럴 해서 클릭수 높은 것도 다 알지만,
구태여 이런거 까지 확인받는건 "애새끼도 아니고..." 라는 생각이 절로들긴 하네요.
21 - 사실 학부1학년때 대학원진학관련해서 물어보는것 자체가, 고1때 대학입시 물어보는것과 비슷합니다.
그런것과 별개로 좀 수준이 많이 낮아보이시네요.. 어려서 그러신거겠죠.
14
이게 요즘 MZ 특인가요?
2024.02.23
올해 새로 온 후배가 있는데 본인의 실험 외에는 안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들이 행정잡무를 하는거 뻔히 보이는데도 본인은 하려고 안합니다. 가끔 제가 업무를 주는데 불만이 가득하고 하기 싫어하는 티를 냅니다. 이 업무를 교수님이 나한테 시킨거냐? 또는 내가 이 업무를 해야하는거냐? 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교수님이 누군가를 지정하지 않고 간단한 업무를 단톡방에 지시하면 나서서 하는 법 또한 절대 없습니다. 가끔은 관련해서 교수님한테 직접 불만을 제기하는듯 합니다. 인터넷에서만 보던 MZ학생을 저희 실험실에서도 보게될 줄은 몰랐네요. 이런 학생은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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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84 65152
이제 후배들다 다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김GPT 61 16 6965
진짜 MZ 세대는 다른가요 ㅎㅎ .. 김GPT 16 12 2485
다 알려줬는데 일시키지 말라는 후배 김GPT 18 21 3191
지나가다 후배들에게 한마디 김GPT 21 25 7282
현재 p대 상황, 환경 최악 맞는데 김GPT 51 41 4308-
10 13 9720
말만 이공계우대해주는데 언제해줌? 김GPT 25 12 3679
예산삭감 김GPT 1 4 1199
학계를 떠나며 명예의전당 149 25 69757-
243 26 55566
저 미국 교수입니다 명예의전당 274 91 7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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