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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적으로 1저자는 글쓰기 기준입니다
위의 댓글들은 뭣도 모르는 것 같구요
적어주신 기여 비율이 사실이라면 꼭 글쓰기가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봐서도 충분히 공동 1저자 가능합니다
다만 연차가 낮아 본인의 기여 퍼센트를 객관적으로 파악했는지는 의심이 드네요
보통 연차가 낮으면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본인한테 유리하게 판단하고 억울해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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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석사과정 시작한 학생들은 대다수가 자신의 기여를 과대평가합니다. 써놓으신 퍼센트지가 객관적이라면 공동1저자 가능합니다. 그러나 저는 질문자께서 과연 정말로 저만큼 기여하셨는지 회의적입니다. 석사 1년차의 주저자 논문은 그 자체로는 큰 의미 없다고 봐서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박사과정, 포닥 때 실적으로 승부가 갈리는거라서요. 그 이후 PI가 돼서도 물론 실적 중요하지만 일단 자리잡는데까지는... 아무튼 저자 문제는 지도교수님과 상담해보세요.
12
- k>=ist>sp>>>>yk>>>>>>>ssh 이런 느낌인데 연구환경만 따지면
24
- 저는 외국 사는데 연봉 낮고 대우 안좋아도 연구에 진짜 미친 오타쿠들이 가는게 정출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급 맞춰줘라, 워라밸 갖춰줘라 따지면 끝이 없죠.
실제로 지금 제가 있는 국가도 박사들이 가는 탑정출연 연봉이 사기업 학사졸들의 반토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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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치고 다녀라? 다른곳도 그렇다?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다 그런 상황이면 누가 머라합니까. 0.33 사태만 보더라도 글은 읽은건가요? 기득권의 사다리 걷어 차기 이야기중인데 본질 파악부터 다시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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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대학교 교수에게 관련한 논문에 대해서 질문/문의 내용 보내면 답장 해주실까요..?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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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석사 진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직장인 n연차 입니다.
석사 진학 관련한 글을 아니고, 순수하게? 연구하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 좀 더 심도 있게 이해하고자 고민하고 있어서요.
해당 내용을 이곳에 질문 드리는게 맞나 싶은데, 익명이기도 하고, 학교의 생리?를 잘 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요.
저는 반도체 관련 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의 특성 상 실험&논문 research를 병행하며 주요 메커니즘을 찾아 가설 및 현상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회사에서 연구&진행하는 분야가 거의 외국에서의 관련 논문만 있어서요.
ACS, 랭뮤어 등입니다. 국내 논문은 해당하는 주제가 전무해요.
회사에서는 산학 협력으로 국내 유수의 대학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 하려는데,
제가 해당 교수님의 랩실 자료나 논문 자료를 찾아보면 현재 회사에서 진행하는 관심 분야 및 관련한 논문을 쓰신게 없더라구요.
오히려, 외국으로 눈을 돌리면 해당 물리 현상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연구 및 논문을 계속해서 내고 있는 교수들이 있습니다.
(제가 search하고 공부하여, 실험에 적용해온 reference 논문들)
이러다 보니, 사실 국내에서 도움을 받을만한 곳이 마땅치 않고, 관심/연구 주제가 부합하는 해당 외국 교수나 논문 저자들에게 직접 컨택해서 인사이트를 얻거나 의견등을 구하고 싶은 상황입니다.
어떤 식으로 논문 저자에게 의견을 구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제가 생각한 가설,메커니즘에 대한 의견 등)
혹시 관련해서 메일이나 기타 방법으로 컨택하여 학문적?으로 인사이트 등을 얻으신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두서 없이 적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석사 진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직장인 n연차 입니다.
석사 진학 관련한 글을 아니고, 순수하게? 연구하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 좀 더 심도 있게 이해하고자 고민하고 있어서요.
해당 내용을 이곳에 질문 드리는게 맞나 싶은데, 익명이기도 하고, 학교의 생리?를 잘 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요.
저는 반도체 관련 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의 특성 상 실험&논문 research를 병행하며 주요 메커니즘을 찾아 가설 및 현상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회사에서 연구&진행하는 분야가 거의 외국에서의 관련 논문만 있어서요.
ACS, 랭뮤어 등입니다. 국내 논문은 해당하는 주제가 전무해요.
회사에서는 산학 협력으로 국내 유수의 대학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 하려는데,
제가 해당 교수님의 랩실 자료나 논문 자료를 찾아보면 현재 회사에서 진행하는 관심 분야 및 관련한 논문을 쓰신게 없더라구요.
오히려, 외국으로 눈을 돌리면 해당 물리 현상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연구 및 논문을 계속해서 내고 있는 교수들이 있습니다.
(제가 search하고 공부하여, 실험에 적용해온 reference 논문들)
이러다 보니, 사실 국내에서 도움을 받을만한 곳이 마땅치 않고, 관심/연구 주제가 부합하는 해당 외국 교수나 논문 저자들에게 직접 컨택해서 인사이트를 얻거나 의견등을 구하고 싶은 상황입니다.
어떤 식으로 논문 저자에게 의견을 구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제가 생각한 가설,메커니즘에 대한 의견 등)
혹시 관련해서 메일이나 기타 방법으로 컨택하여 학문적?으로 인사이트 등을 얻으신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두서 없이 적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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