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보니까 R&D 예산 관련해서 핫하던데, 솔직히 skp 공대 박사과정으로서 수 년간 과제 하면서 우리가 돈 값 하는지는 잘 모르겠더라.
논문 좋은데 내고, 프로토타입 만들고, 데모 시스템 구축하고.
다 좋은데, 국가과제 최종 평가장 들어가보면 그래서 이걸 어디다 쓰는데 하는 결과물들 천지야. 다들 1년 단위 KPI만 허덕허덕 만족시키고 학교는 자기들이 제멋대로 연구한거 KPI에 맞추려고 포장질하고 프로토타입이나 데모는 실전성이 하나도 없다고. 내가 본 과제만 그렇다고 할 수 있겠는데, 그렇게 본 과제들 총액만(전체예산...우리 연구실 말고) 합쳐도 3~400억이 넘어감. 지표로 보면 훌륭하지 탑 컨퍼런스 수십편씩 찍히고 소프트웨어 등록 겁나 하고. 근데 그게 쓸모가 있어야 말이지.
개인적으로는 기술발전이라는 미명하에 '그냥' 연구를 위한 연구만 하던 세태를 벗어나려면 지금과 같은 예산 삭감이나 별도의 고육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한정된 자원상황이어야 제안서의 현실성이나 적용성, 미래 비전들을 더 면밀히 검토하고 지금처럼 겉만 번지르르한 과제들이 걸러져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욕 많이 먹으려나 암튼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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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개
멍때리는 찰스 다윈*
2024.01.04
그런 기술개발은 회사에서 하는 거야. 기초 연구 몇 년 해서 무슨 실용화할 기술을 어떻게 만들어. 수십년 해도 될까 말까 인데. 그래서 장기적 투자가 필요한 거야. 미국이나 일본을 봐.
대댓글 1개
IF : 1
2024.01.04
으음 맞는 말이지 장기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말은 백번 공감합니다. 다만 내가 여기서 다루고 있는 과제는 다 해서 수백억이라고 써놨지만서도 각각은 수십억 규모의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과제들임을 추가로 언급하고 싶어. 이런 군소 과제들은 거꾸로 그 작은 규모 때문에 결과에 대한 기대치가 낮거나 관리가 소홀하게 되어서 내가 언급하는 문제가 더 심해진다고 보거든. 내 말의 요지는 그러니까 이런 과제들에서 과제비가 낭비되는 현상을 막으려면 자정작용을 위한 일종의 충격이 필요하지 않겠냐는 말이지.
2024.01.04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학교가 맡는 R&D포지션이 따로 있는데 왜 딴소리를 해ㅋㅋㅋ 영리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공인기관 인증획득까지하는 상용화 과제를 했는데 허접한게 나와서 그런거야? 학교연구의 대부분이 연구재단이나 기업 수탁과제 였지 않았나?
스스로 예리한척 R&D계에 일침하는 글을 적어놓은듯 한데, 남들이 보기에는 방구석 여포같아 보여.... 열심히 연구 개발하시는 분들에게 헛소리하지말고ㅋㅋㅋ 헛똑똑이들이 정치인들이 좋아하는 갈라치기 프레임에 꼭 빠진다니까
대댓글 3개
IF : 1
2024.01.04
??? 아니 내가 언제 갈라치기 했어. 열심히 연구하는거 누가 부정했나. 좋은 연구결과가 나오는 연구실 많지. 연구자로서는 그래.
근데 까놓고 말해서 공대는 돈 되는, 적어도 돈이 될 가능성이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게 과제에서 바라는 모습 아닌가? 원천기술 개발이든 상용화 단계에 이르는 과제든 결국은 그 끝에서 국익에 도움이 되는 수익을 얻길 바라는건데 내가 보기에 현 과제 실태는 연구자 개인의 커리어만 쌓이고 돈 값은 못하는 거 같다 이거야.
뭔....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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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대댓도 그렇고 자신이 무슨 말은 하는지도 모르고 궁색하게 첨언하는거 보면 귀엽긴하다ㅋㅋㅋ 너 그러는거 교수님이 아셔?
IF : 1
2024.01.04
그려....ㅠ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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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보니까 R&D 예산 관련해서 핫하던데, 솔직히 skp 공대 박사과정으로서 수 년간 과제 하면서 우리가 돈 값 하는지는 잘 모르겠더라.
논문 좋은데 내고, 프로토타입 만들고, 데모 시스템 구축하고.
다 좋은데, 국가과제 최종 평가장 들어가보면 그래서 이걸 어디다 쓰는데 하는 결과물들 천지야. 다들 1년 단위 KPI만 허덕허덕 만족시키고 학교는 자기들이 제멋대로 연구한거 KPI에 맞추려고 포장질하고 프로토타입이나 데모는 실전성이 하나도 없다고. 내가 본 과제만 그렇다고 할 수 있겠는데, 그렇게 본 과제들 총액만(전체예산...우리 연구실 말고) 합쳐도 3~400억이 넘어감. 지표로 보면 훌륭하지 탑 컨퍼런스 수십편씩 찍히고 소프트웨어 등록 겁나 하고. 근데 그게 쓸모가 있어야 말이지.
개인적으로는 기술발전이라는 미명하에 '그냥' 연구를 위한 연구만 하던 세태를 벗어나려면 지금과 같은 예산 삭감이나 별도의 고육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한정된 자원상황이어야 제안서의 현실성이나 적용성, 미래 비전들을 더 면밀히 검토하고 지금처럼 겉만 번지르르한 과제들이 걸러져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욕 많이 먹으려나 암튼 그렇다고
2024.01.04
석사님, 조용히 계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2024.01.04
전기를 발명한 사람이 현대의 스마트폰이나 인공지능을 예상할 수 있을까요? 반대로 증기기관이 현대의 심각한 지구온난화를 만들어낼지도 몰랐죠. 사회의 복잡성이 예측 불가능성을 어떻게 이끌어 가는 지 고려해보시면 좋겠네요.
대댓글 1개
IF : 1
2024.01.05
조금 꼰대스러운 마인드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러한 발명들이야말로 오히려 연구비를 치열하게 따려고 하는 과정에서 탄생할 수 있는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한창 어떤 기술이 붐이 일어나면 정부과제가 우후죽순 생기는데 너무나 많은 돈과 이에서 비롯하는 과제들이 생겨서 오히려 상대적으로 '쉬운' '눈 먼' 과제들이 생기는게 아닐지요. 그런 쉬운 과제들이 생기면 치열하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게 아니라 타성에 젖어 기존 기술을 깔짝 개량하고 치워버리는 행태가 더 늘지 않을까요. 그래서 본문에서도 충격요법이라는 말을 썼던 것이기도 하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24.01.04
학부생임?
2024.01.04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지만 이곳에 계신분들중 대다수가 그런 지원에 의지하고있기때문에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대학원생들한테 다이렉으로 주고 논문 실적으로 성과급이나 줬으면좋겠습니다
IF : 1
2024.01.04
저도 한때 그런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느끼는 것은 좀 다릅니다. 기업은 고객에게 팔기위해 mass production 을 베이스로 깔고 실생활에 적용이 되는 기술들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랩실 베이스의 연구는 그런것이 아니라 기초연구를 발견하거나 응용하여 다른 기초연구를 실현시킬수있는 베이스를 만드는데 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실현된 기초연구중 가치가 높고 mass production이 가능한 기술들이 그때까지 투자된 모든 가치를 뒤집고 급부상하는겁니다. 랩실은 회사가 하는 연구를 감히 따라갈수없지만, 회사도 랩실연구를 할수없어요. 드는 돈에비해 돈이되지않거든요. 각자의 역할이 있는 겁니다.
대댓글 2개
IF : 1
2024.01.05
음....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알겠습니다. 기초연구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만, 제가 말씀드린 저 쓸모없음은 과제 성격이 기초연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응용성이 과하게 떨어지는 경우를 지적한 것입니다. 나라에서 예산을 편성할 때 기초연구를 위한것과 당장 활용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각각 별도로 고려하고 과제를 제안할텐데, 단순히 평가 때 다수의 논문 실적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학교들이 참가하여 응용기술 과제의 예산을 나눠가고 막상 연구하는건 기초연구라고 한다면 설사 그 연구가 아무리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남용되었다고 보는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생각해서요. 그래도 다른 핫한 글의 댓글들도 읽어보고 하는데 생각할 거리가 더 많은건 맞는거 같습니다.
2024.01.08
ㅋㅋ 무슨말하는지 알겠다면서 꾸역꾸역 자기주장 어필하는거 보니까 이해 못한거같은데?
2024.01.05
글쓴이가 생각하는 그런 실생활에 하등 쓸모없는 과제가 존재할 수도 있음. 우리가 모든 과제를 다 아는게 아니고 모든 성과를 다 들여다보는게 아니니.
근데 그 하등 쓸모없는 과제라고 하더라도 그거 하면서 글쓴이 같은 대학원생을 양성할 수 있음. 실생활에 쓸모가 없더라도 연구라고 하면 응당 가설 세우고, 이론 만들어서 증명하고 실험적으로 검증하는 과정을 거칠텐데 그거 하면서 글쓴이 같은 아이들도 과학자, 공학자 마인드를 갖게되고 연구하고 실험하는 법을 배우는거임. 그 내용이 아니고 방법론을 잘 배워서 나가면 그 바탕으로 실용적인 연구개발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원래 학교의 역할의 교육, 인재양성이라는 것을 잘 생각해봐.
대댓글 1개
2024.01.05
이게 맞음. 학교 랩은 석박사생 키워내는게 1순위, 좋은 저널에 내는 높은 수준의 연구를 해서 그들의 수준을 더 높이는 게 2순위임. 그런 연구를 경험해보지 못하고 돈 없어서 연구를 책으로만 배우고 학부 수준 실험만 하다가 석박사 학위받고 직장 가면 산업 전체가 무너짐. 결과물이 당장 쓰이지 않아도 저널이 아무 연구나 받아주지 않으니 저널에 내려면 고민하고 제대로 된 연구를 경험해 볼 수밖에 없음. 학부생들과 물박사들만 있으면 삼성이 지금처럼 잘나갈까? 국가 예산 중 연구하는 랩으로 가는 건 극히 일부고 그 돈으로 지금 수준의 인재 양성 및 논문 생산 정도면 가성비 뛰어난 수준이었음.
2024.01.06
참.. 연구 생태계를 아예 모르시는군요? 그리고 지금 지적한 사항들은 연구역량은 우수하나 행정부의 평가 기준의 문제라고 말씀하시는 것 아닌가요? 애초에 탑티어 논문을 내는 것 자체가 국가가 수십년 투자해야 만들 수 있는 핵심 역량입니다. 논리가 전혀 안 맞네요.
2024.01.06
양심있는 학생일쎄. 분명 인건비 값하는 학생일듯. 원래 밥값 못하는 사람들이 더 밥타령함.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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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들을 고오급 연구인력으로 키워서 기업에 팔아먹는게 정부과제 R&D의 주요 목표야.
2024.01.06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R&D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쓴 모양. 이건 구체적 실용화나 개발에 관한 것이고 Research는 이런 접근이 뷰가능하다. 이 글을 쓴 사람은 패라데이가 살던 시절 영국에 살면서 패러데이의 업적을 평가했다면 0점을 줄 사람이다. 전기는 발명해서 어다다 쓸려고 하면서 0점을 줬겠지.
2024.01.06
"한정된 자원상황이어야 제안서의 현실성이나 적용성, 미래 비전들을 더 면밀히 검토하고 지금처럼 겉만 번지르르한 과제들이 걸러져 나갈 수 있지 않을까."
글쎄.. 이렇게 생각해보자. 너네 랩에 참 연구실 분위기 흐리고 연구 안하고 노는 학생이 있다고 쳐봐. 그래서 교수가 학생인건비를 일괄적으로 15%를 줄였어. 물론 다른 건 특별히 바뀐 건 없지. 그럼 문제가 해결될까?
연구개발에 낭비가 있다, 카르텔이 있다 음.. 뭐 있지. 돈 값 못하는 연구도 있겠고 카르텔이라는게 실제로 있을 수 있지 (몰라 구체적으로 어디가 카르텔이다 라고 짚을 수는 없지만 또 없다고 자신하지도 못하겠으니 일단 있다 쳐봐) 근데 평가/선정/징계의 권한과 의무를 갖는 쪽이 딱히 바뀐 게 없는데 예산 줄이면 알아서 정화가 될까?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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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탑다운 과제를 줄여야 해결되지 연구비를 깍는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진짜로 인류에 기여하는 업적은 유행이 아니라 정말 오랜 기간 한우물을 파야 나오는데 우리나라 연구비는 대부분 탑다운이라 그렇게 할 수가 없다. 그나마 문제인때 연구자 주도형 연구비가 늘기는 했으나 여전히 한참 부족했다. 그런데 이 윤석열 정권에선 연구비는 깍고 탑다운은 왕창 늘리고 외국에 그냥 퍼주는 신종 연구비까지 만들었다. 국내에 쓰면 인력양성이라도 되는 데 외국에 쓰면? 천공이란 놈이 외국 과학자를 잘 구워삶아서 기술을 얻어오면 된다고 했다는 데 윤석열 이 새끼가 진짜로 그걸 하고 있다. 외국의 대가에게 퍼주면 구워삶아질거라 생각하는 등신이 용산에 있다. 그리고 설령 구워삶았다쳐도 기초연구에 빼올 기술이 도대체 뭔가? 그러니 2찍들은 가슴을 손을 얹고 반성하라. 물론 그대들도 이 룸살롱 업소녀 남편이란 이 한심한 놈이 이 정도로 형편없는 작자인지 몰르고 결국 언론에 속은 거지만 지금이라도 언론에 속지 마라. 특히 조중동이 하는 말의 90%는 거짓말이니 항상 교차검증하고 그냥 아예 보지를 마라.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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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연구비의 80%이상이 탑다운이다. 탑다운은 연구주제가 이미 정해져서 내려오는 것이다. 그리고 연구주제를 정할 때 엄청난 카르텔이 작용한다. 그러니 카르텔을 혁파하고 싶다면 이 탑다운 과제를 싹 다 날려버리면 된다. 미국은 탑다운 비중이 20%가 안 된다. 그런데 윤석열 정권들어 카르텔 혁파한다더니 탑다운 과제로 도리어 더 늘었다. 그리고 해외에 퍼주는 연구비는 해외 퍼주기+탑다운+선정자 확정의 부패 끝판왕 수준이다. 그러면서 전체 연구비를 5조나 줄였으니 우리나라 망하라는 얘기지 뭐냐? 2찍들은 깊이들 반성하시라. 아직도 이재명 찍을 빠엔 윤석열 찍겠다는 그런 이상한 확증편향의 그런 멘털러티로는 과학연구도 제대로 못 한다. 이재명이 설령 백보 양보해 나쁜 놈이라 해도 겨우 좀도둑 수준이지만 윤석열은 사이코패스 살인마 수준이다. 대학때부터 윤석열을 알던 지인들은 윤석열이 룸살롱에서 여성 종업원들에게 하는 참혹하고 무자비한 폭력을 보고 윤석열이의 폭력적인 본성을 알게 됬다고 한다. 그런 폭력적인 본성은 수사에서도 나타나는 데 범죌르 수사하는 게 아니라 상대를 죽이는 게 목적인 수사로 증거조작, 증거인멸, 증인협박은 다반사고 상대를 완전히 죽일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한다. 윤석열한테 수사 받던 서울법대 동기 출신 변호사 2명이 같은 날 동반 자살한건 윤석열의 이런 폭력적 성향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희한하게 룸살롱 업소녀 출신 와이프한테는 정말 꼼짝 못 한다. 항간에 김건희가 윤석열을 정신적으로 지배하고 있다는 소문도 파다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윤석열은 아무리 정치인이라지만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한다. 솔직히 윤석열을 제대로 정신 감정하면 사이코 패스로 진단 나올 것이다.
2024.01.07
이래서 이공계도 글쓰기 배워야 한다니깐 ㅋ 그래서 본질이 뭐야? 다들 바보라서 피어리뷰 시스템을 지금까지 유지하는줄 아는거임? 사실상 대안이 없어. 그리고 자기 반성인가? 자기 렙이 그런 논문 밖에 안나오는건 본인이 쓴거 아님??? 남 이야기 하듯 함?? 참 이런 연구생도 연구생이라고 교수님 뼈빠지게 과제 벌어오고 허접한 논문 수정하겠지 불쌍하다 불쌍해
대댓글 4개
IF : 1
2024.01.08
? 누가 논문이 이상하다고 했나 내가 글을 잘 못 쓰기는 한 모양. 과제 성격이랑 동떨어졌다고 했지. 복제 연구해주십시오 하고 돈 받았는데 암 치료 연구 하던거 논문 좋은거 내고 포장만 하면 잘 한거야?
2024.01.08
그게 그말아님??? 그럼 과제랑 동떨어진 논문을 내는 이유는 뭔데??? 아니 바꿔 이야기 하자 그럼 지금 있는 과제에서 나오는 인건비 재료빈 누가씀?? 지금 글 작성자 및 실험실 사람들이 쓰는거아님?? 그럼 결국 본인이 본 과제에 맞춰서 좋은 아이디어 및 결과를 빨리 안만들어내니깐 교수입장에서는 기존꺼라도 계속 실적 내는거 아니겠음??? 그걸 까는건 자기반성 밖에 안되는거 아니냐고 글쓴이가 복제연구 아이디어 잘내서 실적을 내면 되잖아? 그걸 왜 안해??
IF : 1
2024.01.08
ㅋㅋㅋㅋㅋㅋ 그래 뭐 내 실적을 너가 알 수는 없으니까 자기 반성도 포함이라고 치자. 근데 너가 말한 복제연구를 하는거 자체가 요즘 학계 문제라고 생각한다니까? 성과가 필요하니까 찍어낸다가 말이냐 방구냐. 논문실적이 숫자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디폴트니까 그런거 아니야. 그게 문제라고. 논문 숫자가 아니라 과제에서 원하던 기술이 나와야하는데 숫자만 맞추면 무슨 의미냐.
2024.01.08
너 진짜 학부생이던지 철이 없구나? 주변사람들 고생좀 하고있울듯 하네... 니 말대로 그게 맞지 근데 그랬음 넌 여기서 태연하게 글 못적고 있을걸? 이미 교수 연구비 끊겨서 씨유 편돌이 일테니깐. 우리나라는 실적으로 논문 및 특허를 요구하는데 사실상 그런 논문 및 특허를 한반이라도 내봤으면 알텐데 1~2년이상 잡아먹어 시간을.... 근데 평가때 논문은 2년에 한두편 내겠다고 하면 그 과제 못 따와... 너 한번도 평가들어가본적도 없는 티 팍팍내는구만. 그래서 암묵적으로 일단 이전에 하던 논문이라도 어짜피 연속성 았다고 보면 이번과제 실적으로 잡고 본 과제로 나온건 이어지는 과제 실적으로 잡는거지... 이런것도 설명해야하고 너네교수 불쌍타
2024.01.08
연구보단 인더스트리로 나가는게 님한텐 맞을듯.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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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연구비를 이렇게 삭감했어도 이런 말을 할까? 아나라고 본다. 문재인이 깍았으면 개썅욕을 했겠지. 국가 과학기술 역량의 근원은 사람이다. 즉 우수한 인력이다. 산업계와 학계에 모두 있어 본 입장에서 대학이 과제를 수행하면서 배출하는 인력은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대들보이다.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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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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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4
2024.01.04
2024.01.04
2024.01.04
2024.01.04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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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2024.01.04
2024.01.04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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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2024.01.08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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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5
2024.01.06
2024.01.06
2024.01.06
2024.01.06
2024.01.06
2024.01.07
2024.01.07
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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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2024.01.08
2024.01.08
2024.01.08
2024.01.08
202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