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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옮기세요. 30대 초반이면 안 늦었습니다. 동아시아 학생이 많아도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이 많다는걸 글쎄요....
중국이 많다라면 이해가 될거같은데... 학교가 그리 높은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미국와서 펀딩 이슈로 단 한번도 실험에 제한이 있었던 적이 없는데 의아하네요. visiting도 갈 수 있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결국 제한된 시간에서 해야되는거라 데이터 나올지도 의문이구요.
학교를 잘못 온 것 같습니다
13 - 좋은거죠. 그런데 합격한다는 보장은 없죠. 열심히 준비하면 얻는게 많을것 같내요. 특히 남들 앞애서 자기pr도 해보고 혹여나 다른 교수가 줌으로 만나자고 하면 그때 도움이 될거고. 그냥 1차 시험에 합격했다고 생각하고 준비하면 좋을듯
Harvard에 계신 교수님께 미박 컨택 답변이 왔습니다. 평가 부탁드립니다.
26 - 미국 박사 진학은 대학 이름 큰 상관 없구요. 그냥 1,2학년때 학부 인턴 한번 해보시면 아 내가 유학 가겠구나 못가겠구나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목적과 수단을 잘 생각하세요. MIT가 목적이 되는것이 아니라, 연구가 너무 좋고 하고 싶은 연구가 있어서 그에 따른 수단으로 MIT를 가는 겁니다.
미국 유학가고 싶다면 포스텍도 괜찮은가요
15 - 예전엔 포 > 카 > 서 였는데 서울대 가서도 미국 유학 잘 갔습니다
미국 유학가고 싶다면 포스텍도 괜찮은가요
15 - 예전이 언제인지 몰라도 저는 40대 과고 출신인데 조기 졸업하는 애들은 무조건 카이스트부터였고 포스텍쪽 과고 애들은 카이스트보다 포스텍 선호한다 들었고 종합대 로망 있는 애들은 서울대 선호하고 의대는 가고 싶은 부류 일부가 수능 보거나 의전 가거나 그랬죠 과고에서 어차피 그 이하는 잘 갈 일 없던 시절이고 서울이라고 연고대 이런 옵션은 듣도 보도 못했는데 요즘은 세상이 변한 거 같네요 하위권 일부 아니면 아마 포스텍 좋아하는 분이면 저런 순서도 이해가 갑니다 카이스트도 드라마로 떴지만 포스텍이 더 소수정예 느낌으로 멋졌죠 예전보다 인기는 덜해도 포스텍 출신이면 당연히 많은 지원도 인정도 받고 기회도 주어질텐데 무슨 걱정인가 모르겠습니다
미국 유학가고 싶다면 포스텍도 괜찮은가요
12 - 대기업 R&D는 석박 위주 채용이고
학사는 아웃라이어가 아닌 이상 안뽑음
학부생 SCIE급 논문 솔직한 질문
10 - 아직 석사가 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맞는말인거같네요. 우선 현행 연구의 이해가 충분해야 발전시킬수있으니까요
서울대 교수가 말하는 창의성
12 - 창의성이 남들이 나보다 못하다는 생각과 동치라는거 부터 이상한데. 저 분 만의 생각인듯.
나에게 창의성은 남의 시선이 아닌 걍 자기의 고유한 삶을 사는거.
남이 천재건 바보건 알빠임? 자기 인생이 있는거고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면 되는거지.
천재업적+a 하면 자기가 천재+a되냐 ? 그냥 a 한 사람이지.
서울대 교수가 말하는 창의성
10 - 제가 S그룹에서 박사 후 6년차 그룹장 2년차에 학교로 옮겼습니다. 제일 큰 이직 사유는 50대 이후 비전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룹장이 되니 관리직이 되고 현업에서 점점 멀어지니 지식도 점점 부족해지고 아차 하다가는 회사에 내 인생 걸어야 겠다 싶었는데... 그 회사 안에 롤모델이 없었습니다. 매번 뻘소리나 하는 임원과 임원 앞에서 입바른 소리만 하는 팀장의 모습에서 제 기대와 괴리가 너무 컸고, 솔직히 50대에 제가 저렇게 되지 않으라는 법 없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이직했습니다. 다른 회사로 갈까도 했는데 회사는 속성이 다 똑같아 보였구요. 학교로 왔습니다. 학교도 다 나름 어려움도 있고 생각과 다른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원징 1.5 받다가 여기오니 첫해 영끌 0.8 정도 였는데... 반토막 이지만 돈에서 얻는 행복감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걸 느끼고 나서는 뒤도 안돌아보고 이직했습니다. 솔직히 이직하고도 몇번 연락오기도 했었는데 지금도 돈으로는 후회는 없습니다. 이직 사유가 제일 중요하실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이 중요하시면 이직하면 분명히 후회하시지 싶구요. 명확한 이직 사유가 있어야 스스로 만족하실 수 있을껍니다.
대기업 교수 이직 고민
11 - 다들 일처리 안해본 티 나노 ㅋㅋㅋㅋㅋ 에휴
저널 청구는 요청하게 무기한 연장 할 수 있다.
연말에 과제비 갑자기 300~400 어디서 가지고 올래? 너가 사비로 내던가 답답하면
교수가 알아서 하겠지 돈 어디서 쓸지부터
어떻게 청구할 지 교수가 더 스트레스겠지
에휴
교수님이 논문 출판 비용을 결제를 안해주십니다
12 - 진정한 창의적 발상이랑 헛소리를 구분하자는 취지 같아요.
에어컨 실외기에 앞에 풍력발전기를 달자! 하면 이건 창의적인게 아니잖아요? 열역학 제2법칙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하는 헛소리가 되지요.(실제 있었던 일)
튼튼한 기반 없이 망상으로 아이디어 내는 것을 지양하자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서울대 교수가 말하는 창의성
25 - 표현이 직설적이어서 그렇지 이 댓글에 동의함. 글쓴이의 불안감은 이해하지만, 졸업 가까워져 가는 박사과정이 연구비 돌아가는거에 깜깜이면 그 교수님이 정말 잡일 안 시키고 연구만 하게 한 것임. 좋은 교수님인듯.
교수님이 논문 출판 비용을 결제를 안해주십니다
9 - 요즘 이런거 유행임?
인간들이랑 대화하면 내 지능 못 따라와서 피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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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전문대 비전공자 데이터분석가, 방통대 통계학과 졸업 후 대학원 진학에 관하여
2023.12.29

비전공 개발자 출신, 데이터분석가로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28세 남자입니다.
저는 지방전문대에서 서비스관련 학과를 졸업하였지만, 23살에 과감하게 진로를 변경하였습니다.
(학부 성적이 좋지 않은 상태로 졸업하였습니다,,)
졸업 이후에는 6개월동안 개발을 독학하고, 추가로 6개월동안 국비지원을 통해서 개발교육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국비과정 수료 이후로는 온라인광고대행사(중소기업) 개발팀에서 1년간 근무하였습니다.
개발자로 일하면서 데이터분석 분야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서 깊게 공부해보고싶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를 통해서 데이터팀으로 이직하여 현재는 1년 째 데이터 분석가로 근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의 목표는 몇 번의 이직을 통해서 원하는 기업에 정착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대기업 혹은 대기업 수준의 기업들)
그래서 회사일을 하면서 외주작업/개별 블로그운영을 통해서 부가적인 수입을 꾸준히 얻고 있으며 능력도 키우고, 자기계발도 꾸준하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비전공자이고 경력도 적은 상태이다보니 현재 저의 수준은 중소기업이 현실적으로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 2년(개발 1년, 데이터분석 1년)의 경력 밖에 없고, 기초지식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고민 끝에, 방통대 통계학과를 지원하였습니다. (전공관련 학사가 없어서 대기업은 지원할 수 있는 자격조차 없기 떄문입니다...)
2년안에 졸업하기 빡세다는건 정말 잘 알고있지만, 회사생활하면서 정말 빡세게 공부하여 2년안에 졸업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2년 후 졸업시기에는, 총 4년의 경력과 방통대 통계학사를 갖게 되는데 이것으로 인서울 통계 대학원에 진학한 후 석사를 취득하여 연구원이나 대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제가 아직 나이도 28살이라 어리고, 경험도 많이 부족하고, 자문을 구할 주변인들이 많이 없어서 이상하게 들리실 수 있습니다ㅠㅠ
선배님들께서 현실적인 조언과 충고, 혹은 추천해주고싶은 방법이 있다면 말씀주시면 대단히 감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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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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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