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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이런거 올리면 김학사넷이라고 비아냥히는 댓글만 달립니다 ..
물론 학벌은 어느정도 인력의 수준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크리티컬한 요소이긴 하지만 그런 서열을 일반화 하기는 어려운것 같네요. 저자료도 특정 한 기업의 판단 자료일 뿐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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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열정페이는 너나 평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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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k 대학원은 밤에도 일함
니 능력이 꾸려서 어디 잡대교수하니까 그모양인거아님?
본인 능력이 안좋을걸 누굴탓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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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께서 점잖게 '휴식'이라고 돌려서 표현 하신걸로 보입니다. 학생들에게 연구자로서의 좋은 성장환경을 만들어 주시고자 노력하셨지만 학생들의 행태를 보고 크게 실망하셨군요...
학과에 부임하신지 얼마 안된 조교수님도 현실과 이상(예상)의 괴리에 대해서, 대학교수라는 직함이 연구 및 논문등의 성과를 내는 연구자로서의 역량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교육자로서의 PI로서의 역량을 요구한다는 것을 알고 힘들어 하셨었습니다.
이렇게 일하면서 일과 삶(연애&결혼&일상)의 균형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석사생이긴 해도 비슷한 일들을 겪고 있다보니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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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넓게 가지자
논문 하나 공동 1저자 준다고 크게 손해보는 것도 없음
본인이 나중에 기여 적은 다른 논문 공동 1저자로 들어갈 수도 있고
서로 돕고 살아야 나중에 본인한테 다 돌아오는 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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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 전기 원서접수 기간에 컨택하면 예의없어보일까요?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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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걱정이 많아 글이 다소 깁니다 ㅠㅠ... 조언 좀 주세요
직장인인데 원래는 파트석사 준비하다가 급 전일제로 노선을 틀었는데요
지금 부분제로 컨택해둔 랩실은 현실적인 조건에 끼워맞춰 선택한 학과라 거기서 전일제를 하고 싶진 않습니다.
문제는 리스트업 해둔 학교중에 당장 차주 월요일이 접수 마감인 학교도 있고
대부분 11월 둘째주 이전에 모집이 마감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9월 후기 입학을 노리고 있긴 하나 티오가 없어 지원조차 못할 가능성이 클 듯 합니다.
그럼 내년 전기 입학으로 총 1년이 미뤄지는데 그럴바엔 최대한 빨리 컨택 메일을 보내보고자 합니다.
컨택 목적은
1. 9월 후기 입학의사 밝힘
2. 9월 입학 티오 여부
3. 정 안된다면 내년 전기 입학하고자 하니 나를 평가해주기 바람(그때까지 개선해오게)
총 3가지가 있는데 사실 가능하다면 당장 24년 3월 입학이 베스트여서 해당 부분을 크게 어필하고 싶습니다.
컨택이 합격 여부를 결정해주는게 아닌 것도, 애초에 메일을 읽지 않을 가능성도 잘 알고 있어서 이부분은 상관 없습니다.
다만 걸리는건 메일을 읽은 교수 입장에서 조건도 별로 좋지 않은 사람이 당장 접수 마감을 눈앞에두고 메일을 보냈다는 점에서 어이 없음+준비성 부족해보임으로 마이너스 이미지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ㅠㅠ.....
그냥 질러봐! 하기엔 후기나 내년 전기 입학을 노리고 있는 랩실이기 때문에 최대한 신경써서 보내고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원서접수기간에 냅다 컨택을 해도 되는지, 된다해도 차기 입학 문의시 마이너스가 되진 않을지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장인인데 원래는 파트석사 준비하다가 급 전일제로 노선을 틀었는데요
지금 부분제로 컨택해둔 랩실은 현실적인 조건에 끼워맞춰 선택한 학과라 거기서 전일제를 하고 싶진 않습니다.
문제는 리스트업 해둔 학교중에 당장 차주 월요일이 접수 마감인 학교도 있고
대부분 11월 둘째주 이전에 모집이 마감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9월 후기 입학을 노리고 있긴 하나 티오가 없어 지원조차 못할 가능성이 클 듯 합니다.
그럼 내년 전기 입학으로 총 1년이 미뤄지는데 그럴바엔 최대한 빨리 컨택 메일을 보내보고자 합니다.
컨택 목적은
1. 9월 후기 입학의사 밝힘
2. 9월 입학 티오 여부
3. 정 안된다면 내년 전기 입학하고자 하니 나를 평가해주기 바람(그때까지 개선해오게)
총 3가지가 있는데 사실 가능하다면 당장 24년 3월 입학이 베스트여서 해당 부분을 크게 어필하고 싶습니다.
컨택이 합격 여부를 결정해주는게 아닌 것도, 애초에 메일을 읽지 않을 가능성도 잘 알고 있어서 이부분은 상관 없습니다.
다만 걸리는건 메일을 읽은 교수 입장에서 조건도 별로 좋지 않은 사람이 당장 접수 마감을 눈앞에두고 메일을 보냈다는 점에서 어이 없음+준비성 부족해보임으로 마이너스 이미지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ㅠㅠ.....
그냥 질러봐! 하기엔 후기나 내년 전기 입학을 노리고 있는 랩실이기 때문에 최대한 신경써서 보내고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원서접수기간에 냅다 컨택을 해도 되는지, 된다해도 차기 입학 문의시 마이너스가 되진 않을지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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