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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교수가 자기 모교인 서울대로 이직한다는 것에 안 좋은 시선이 많나 봐요?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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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8

교수로 임용시켜서 기꺼이 열심히 키워줬더니
몸집 커지니까 바로 은혜도 모르고 설대로 튀어갔다 이런 인식도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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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2023.10.23

틀린말은 아니지

2023.10.23

이직은 어딜가나 환영은 못받음ㅋㅋㅋ
그 사람 빈자리는 누군가 채워야 하거든ㅋㅋㅋ

2023.10.23

누적 신고가 2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없을수는 없겠죠?
해당 교수직 지원하고 면접보고 할때에는 평생 뼈를 묻고 거기서 학생들 교육에 기여할 것처럼 했을건데요.
근데 요즘세상에 어차피 욕하고 먹는 것도 잠깐이지 자기인생이 중요하죠.
짓궂은 스티븐 호킹*

2023.10.23

키워준 은혜 ㅋㅋㅋ

한국도 빨리 잡문화가 바뀌어야 함
좋은 조건 있으면 언제든 이직이 자유롭고, 고용인입장에서도 퍼포먼스 맘에 안들면 쉽게 자르고
한국의 평생 직장 개념은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구태문화임

2023.10.23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총장 면접때 지원자들 보면
교수되면 여기에 뼈 묻을거고 진짜 간이고 쓸게 다 뺄거 처럼 이야기함
그래놓고 런하는데 좋게 보이겠음ㅋㅋㅋ애초에 이직 생각도 있다고 하던가

대댓글 1개

너그러운 마리 퀴리*

2023.10.23

미국에서도 잡인터뷰할때 이직할거란소리 당당하게는 안하겠네요 뭔;;

2023.10.23

좋던 싫던 교수 이직이 겁나게 활발한 요즘같은 때에 의미없음. 간혹가다 한두명이여야 눈치가 먹히지.

2023.10.23

서울대는 아니지만 학부 때 개강 2주 남기고 본인 모교로 튄 교수님도 있었습니다.
그 교수님 교수님들 사이에서 욕 엄청 먹었는데(지금도 안좋아하심) 학회나 다른 연구, 회의 등 잘 다니십니다
이런 경우도 철면피로 잘 다니는데 사전에 조율만 잘하면 아니꼽긴 하지만 나중에는 또 잘 지내요~

대댓글 1개

2023.10.23

합격 발표가 2주전에 난 걸텐데 그교수가 뭘 어쩌겠음. 나 어디에 원서냈습니다 하고 광고하고 다닐 사람이 어딨나요? 결정나고 일처리만 깔끔하게 하고 갔으면 되지.

2023.10.23

누가 누굴 키워주나? 알아서 큰거지. 그 동안 실적 잘 내서 학교에 기여했음 감사하게 생각하면 되지. 배가 아픈 것이겠지.

2023.10.23

모교가 아니더래도, 서울대가 부르면 마다할 교수가 얼마나 있을까요. 하물며 서울대 자대생인데 그 학교에서 나를 부른다면요. 사람이라면 100이면 90가게 되는거고, 그걸 거절하고 현 학교에 로열티를 가지고 남는게 고마운거라고 봅니다..

2023.10.24

뭔 핑계를 대든간에 근본적으로는 배 아파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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