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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원래 대학원은 빚내고 다니는건가요?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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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한 곳이 학비가 비싸기도 하고,, 자취한다고 생각하니
석사 생활하는 2년 간의 예상 수입, 지출을 작성해보는데 현재 모은 돈을 합쳐서 써도 300? 남기고 졸업하겠더라고요.
(학부동안 2000을 모았음에도요)
돈 모아둔 게 없었으면 빚을 내서 다녔을 것 같은데, 사실 막막하긴 하네요 .
물론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해결되겠지만, 대학교까지 졸업하는 마당에 자립해보고 싶었거든요.
300이라도 남는 게 다행이라 생각해야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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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2023.10.12

그래서 돈을 벌고 싶으면 기업을 가라고 하더라구요

대댓글 1개

2023.10.12

석사 이후 연구원으로 가고 싶었는데 사기업도 생각해봐야겠어요 ..!

2023.10.12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보통은 집에서 다 내주죠..

대댓글 1개

2023.10.12

부모님께도 상의를 드려 봐야겠어요. 자립이 젤 어려운 것 같네요 ..!

2023.10.12

인건비나 학비 안주나요..?

대댓글 1개

2023.10.12

제가 수입을 아주 낮게 잡아서 장학금 못받는다는 전제(전액 등록금), 인건비도 풀로 못받는 경우로 계산했습니다 ..! 가려는 분야가 지금 예산이 많이 깎여서요..ㅠㅠ 같은과 선배도 인건비가 조금 줄었다고 해서 적게 받을 경우를 생각했습니다!

2023.10.12

과외 열심히하면서 다녔습니다. 연구랑 코스웍 돈벌이 병행하느라 수료전까지는 정말 사는게 힘들었어요..ㅎㅎ

2023.10.12

국립대 다녀야죠

2023.10.12

나는 석박 동안 자취하면서 3천 정도 모았음

2023.10.12

전 부모님이 내주신다 했는데 제가 그냥 냈습니다. 한학기800이엿구요 그 덕분에 저축90퍼 이상 하는 습관이 형성되었습니다. 사서하는 고통 고난 경험이 금입니다 자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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