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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하는 착각 중 하나가. 단순한 입결로 조선대 안동대는 하위대학이라고 판단하는 것. spk에서 학석박 했다고 하더라도 해당 대학 임용되려면 매우 힘드실 수 있습니다.
하위 학교 교수는 연봉이 어느 정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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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학교 명성이란게 쉽제 바뀌는건 아니어서 제 생각엔 yk보단 계속 위일거 같습니다만 sk와도 거리가 있을거 같습니다. 딱 1과 2 중간 정도를 앞으로 한 30년 정도는 더유지 할거 같네요..50년뒤는 모르겠습니다.
포공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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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교수진에서부터 yk보다 넘사임 10년뒤에도 그럴거고
포공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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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리플들 왜 날카로운지는 모르겠지만.. 연구실맞지않아서 힘들면 할수있는 생각아닌가요? 자대에서 잘 맞아보였던 연구실있으면 더 그럴수도있고. SKP말고는 대학원 아니다 라는 오르비식사고로 가스라이팅당하다가 실제로 대학원가보면 중요한건 그게아니라는걸 알거되는거죠. 근데 시작한이상 답은 없습니다. 이겨내고 힘내길..
다시 자대로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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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조와 조작이 이렇게 무섭구나.... 어릴적부터 공부를 좋아했다를 공부잘했다로 바꾸고 거기에 공감이 4개나 박히다니... 병원부터 가보세요
너무 무섭고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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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문제가안될거라고 생각하는게 대단하네 ㅋㅋ
요즘 시대에 논문 제목갖고 장난치는 사람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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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에서 P로 오신분도 많아요..
포공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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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교수1인당 연구비는 P>K>S임. 우리가 동급이라 부르는 skp라는 단어에는 각학교의 지역 디메릿과 그에따른 학생교수 수급의 어려움이 이미 반영된 (즉, PK가 그 차이를 따라잡을만큼 연구환경에서 치고나간) 결과물임. PK가 서울에 있었으면 S는 저기 낄수도없고 실제로 20년전만해도 대학원 선호도는 확실하게 PK>S였음. 서울집중이 심해지는건 맞지만 P도 작년부터 현질 조단위로 때려박음. P가 망할정도로 서울집중이 악화되면 그땐 나라의 명운을 걱정해야할듯
포공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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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이 훌리를 안해서 그렇지 맨날 끌어내리려는 애들 한뭉텅이네. 난 우직하게 연구하는 포스텍이 가장 멋지다 생각한다.
포공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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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y Heuristic Approach for Navigating Geographical Unexplored Spaces의 약어 표현한거고 이건 그냥 우연같은데 그걸 보고 노무현을 떠올리는게 더 비정상같음
요즘 시대에 논문 제목갖고 장난치는 사람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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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bk 학교들은 교수님깨서 확답을 잘 안주시는 편이신가요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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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컨택 면담 진행하며 bk 때문에 100퍼센트 합격을 보장하지 못하고 면담 점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남은시간 동안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설명해주셨는데...

원래 시스템이 100% 그렇게 굴러가는건지 교수님이 보시기에 제 스팩이 충분치 않아서 그런건지 의문이 듭니다...

그냥 이제 원서 시즌 다가오니 슬슬 별의별 잡생각이 다 드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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