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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T에서 학석박을 했고 지금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학위 했을때를 돌이켜보면 자대생 선후배도 있고 타대생 선후배도 있었습니다만 각자 잘하는 영역이 확실히 있습니다. 조금 스마트하지는 못해도 성실하게 소같이 연구해서 끝까지 해치우는 사람도 있고, 게으르지만 효율적이게 연구하는 사람도 있고, 똥손이지만 논리적인 빌드업을 잘하는 사람도 있고 각양각색입니다. 다들 자신의 장점을 잘 살려서 교수, 정출연 등으로 잘 갔습니다. IST 출신이라고 다 똑똑한거 아니고, 타대생이라고 딸리는거 아닙니다. 아직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연차가 쌓여야지 그 색이 더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저도 처음에는 선배들이 다 천재같고 대단해보였고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도 상당히 오래했습니다. 근데 지나고 보니, 엉덩이 붙이고 성실하게 하고 남들 비교하지말고 장점은 배우고 단점은 반면교사하면서 성장하는게 결국 잘하게 되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나고보면 별거 아닙니다. 공부하고 고뇌하고 고생하면 실력으로 돌아올겁니다.
논리적인 사고를 하려고 최대한 노력하시고, 글로 정형화하는 능력도 기르십시오. 연구 아이디어는 타고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리뷰논문이나 빅페이퍼 위주로 많은 공부를 해놓으면 스위치가 더 빠르게 켜집니다.
이런 고민을 하시는것만으로도 포텐셜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훌륭한 연구자가 되어서 세상을 이롭게 하는 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너무 좋은 학교로 와서 생기는 성장통
21 - 전일제 석사생으로서 개인적으로 아이디어를 냈더라도 정말 연구실의 자원을 활용한게 아니라는걸 입증하기 어렵다면 그 내용을 단독 저자로 아카이브에 올리는건 매우 위험한 행위입니다. 지도교수는 분명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거고, 님이 단독 저자로 올린걸 아는 순간 랩에서 퇴출 당할 수도 있습니다. 납득이 가지 않겠지만 제 말씀을 무시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님이 인건비도 한 푼 받지 않았다면 생각해볼 여지는 있겠지만...저같으면 빠르게 지도교수님을 설득해서 교신으로 넣고 아카이브에 올리겠습니다.
개인연구 교수님 없이 단독저자로 아카이브 업로드
30 - 일단 열심히 하고 말해...진짜 열심히 하긴 해봤어 ?
대학원은 열심히 한다고 되는 곳이 아닙니다
22 - 운도 많이 필요한건 맞는데요. 나한테 운이 따를지 안따를지 모르는 마당에 열심히라도 해야 뭐라도 생길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오릅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고 열심히 하지말라고 이상하게 해석하는 분 있을까봐 댓글 남겨봅니다.
대학원은 열심히 한다고 되는 곳이 아닙니다
15 - 열심히 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지만 열심히 안 하면 무조건 안 됩니다.
대학원은 열심히 한다고 되는 곳이 아닙니다
16 - 뭔소리야 본인이 학생 리뷰어 라는거야 ac 라는거야?
싱글 블라인드 위치인 AC 나 SAC 입장에서는 내가 누군지 앎. 내 직장, 내 논문 등등.
===> 본인이 학생 리뷰어인 상황
내가 특이한 현상을 발견 했는데, 내가 리젝 쪽으로 점수를 가하면 다른 리뷰어 들이 설사 모두 Accept 라고 해도 리젝을 시킴. 그러면서 "one of senior reviewer 어쩌고 저쩌고..."라고 함. 즉, 내 의견을 매우 중시 여김.
===> 본인이 ac 인 상황
AAAI 같은 경우 내가 리젝 라면 그냥 Phase 2로 조차 넘어가지 않는 현상을 발견하게됨.
===> 본인이 ac 인 상황
내가 보닌까 AC 나 SAC 가 리뷰어의 직장, 이름값. 논문 성과 등등은 무조건 확인 하는 구나 라는 사실을 확인 했음.
===> 본인이 학생 리뷰어인 상황
앞으로 좀 더 엄격하고 공정하게 리뷰를 해줘야 겠다고 스스로 느낌
===> ac 로서 리뷰를 잘하겠다는건지, 학생 리뷰어로서 잘하겠다는건지? 근데 왜 잘하겠다는거야?
그리고 AC 가 그래도 마지막 어셉/리젝 결정 할때 나름 신경 써서 하는 구나 생각이 듬
===> 뭐때문에 신경써서 한다고 생각이 든거임?
너 뭐임?
탑 ML/AI 학회지 시니어 리뷰어의 무게감 자각
15 - 이런게 있습니다. 만약 A 에 대한 방어가 반드시 필요하고 남들이 다 하고싶어 하는 것이였다면 새로운 수식이나 깊이있는 이론적 논의 없이도, 그냥 했다는 것 하나만으로 당연히 좋은 결과입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라도 기존과 다른게 있냐, 우리가 뭘 알게되었냐, 어떻게 작동하냐 는 당연히 답변할수 있어야 하구요.
일단, 문헌 리뷰시 연구가 안되어있다는 말을 하셨는데, 그렇게 중요한 방어라면 왜 아무도 안했을까요? 어쩌면 방어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혹은 방어하는 수단에 대한 연구는 있는데 본인이 한것과 같은 방향은 없다는 걸까요? 만약 다른식의 방어는 있는데, 내가 한 방법은 없다 라면 그건 좋은 대답이 아닙니다. 마라톤에서 뒤로 달리기는 아무도 안하는데, 참신하고 새롭긴 하지만 그렇다고 좋은 달리기 방법은 아닌거랑 같죠.
그리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우리가 뭘 알게되었는지를 모른다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결국 잘 모르겠는데 이 순서대로 했더니 되는데요? 랑 똑같은 말이거든요. 방어 방식을 왜 이렇게 구축했고, 각 부분이 어떤 역할을 하고, 왜 이전에 방어할 수 없었던 것을 이제는 방어할수 있게 되었는지 를 알아야 합니다. 연구란 결국 모르던 것을 알게되는 과정입니다. 이번엔 시뮬레이션 결과가 좋았는데, 다음번에도 그냥 좋아보이게 조합했는데 결과가 나쁘면 어떡하실건가요? 그냥 눈에 보이는 양념을 다 넣었는데 우연히 김치찌개가 맛있게 끓여졌다고 좋은 요리사는 아닙니다. 다음번 요리도 잘 할수 있으리라는 보장이 있어야 좋은 요리사죠.
26개월 쌍둥이 키우며 파트박사하는 아버지입니다.
8 - 내가 99% T라 그런지 몰라도 저렇게 말해주면 아 별일 아니네 생각하고 오히려 마음이 편해질 것 같음 사람마다 위로 방법이 다른건데 F들 다 사라졌으면 ㅎㅎ
교수님들은 왜케 다들 말을 막하지
8 - 내가 이상한 건가..
이게 무슨 신고감이냐?는 식으로 오히려 뒤탈을 당연하다는 듯이 신경쓰는게 맞는건가요?
연구비로 가습기 산 교수님
10 - 교수님이 집에서 입술 갈라지면서 님 논문 봐주고 있나봐요
연구비로 가습기 산 교수님
8 - 댓글만 봐도 한국에 있는 교수들은 썩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 지도교수도 연구비로 스피커, 모니터사서 즈그 집으로 가져갔는데
이런 행위를 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고해보던가ㅋㅋ", "이게 문젠가", "이런 거 신고하면 사회생활 어떻게하냐" 이런 식으로 저 행위에는 아무문제없고 오히려 문제 제기한 사람이 비정상인 것처럼 몰아가는데 참..
여러분들 덕분에 작금의 대한민국이 이 모양이 된 게 아닐까싶네요.
연구비로 가습기 산 교수님
24 - 응 신고하기 전에...
최저시급으로 따져서 하루의 순수 연구비 관련 연구활동하는 시간(개인 공부 제외) 대비 니가 받는 인건비가 더 큰지 작은지 확인해봐. 더 받으면 너 스스로를 신고해. 나랏돈 부정수급하는거니까
연구비로 가습기 산 교수님
8 - 만남앱쓰는거 ㅡ 요즘은 나이먹고 모쏠이면 그렇게도 함
박사만 받는거 ㅡ 어디서 얘기할 거리가 안되는 정상무브 학생도 그게 나음
외국인 안받는거 ㅡ 돈이 중요했으면 차라리 내국인 박사생 고집하기보다 외국인 석사생 여럿 뽑았음
학생 가려받는거 ㅡ 학자로든 연구실 운영자로든 안가려받는게 더 문제
넌 대체 뭐하는 애길래 아무문제없는거로 저격을하냐
카이스트 전전 이DH교수
12
Kaist공공기관 해제
2023.01.31

대학원 온게 잘못된 선택이었나 싶음 명예의전당 123 21 33696
이사할때 청소시키는 교수 신고해도됨? 명예의전당 92 76 61875
논문 1저자 투고 후 아예 제명 당했습니다. 명예의전당 160 99 119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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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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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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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