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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적으로 KIST가 먼저 생겼고, 거기서 파생된 기관이라 KIST와 비슷하면서도 구별되게 하려고 그런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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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교수가 뭐 엄청 대단하신 분들인 줄 아네.
미국에서 교수 하다가 한국 교수로 온 사람이 태반인데.
하여간 세상물정 모르는 애들이 익명성 뒤에 숨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나서지. 밖에서는 찍 소리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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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대학원 입학하라고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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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그것도 고려대에 계셨던 분이 P로 가는 경우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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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 하는사람인데 포스텍 비전이 이제는 고대랑 비교를 당하네 라는 생각이 먼저드네요.
고대가 물론 잘하는 교수님도 계셨고, 또 최근에 좋은 교수님도 많이 뽑아서 많이 좋아진게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포스텍은 멏년 전 부터 계속 잘 하고 있었고 거기서 나온 논문들 몇몇은 CV의 각 세부분야에서 유명한 논문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교수님도 많은데 가장 대단했던건 그 교수님들이 다 아직 젊었기 때문에 'CV는 포스텍이 장난아니다' 라는 말이 자주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텍은 여전히 규모(교수님 및 대학원생의 수)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을 꼭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포스텍은 최소한 CV 분야에서는 오히려 서울대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있는게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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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연구실 생활에 관해,,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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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
내년 3월에 대학원 입학 예정인 예비 석사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연구실 생활 관련해서 너무 머리 아파서 조언은 구하고 싶습니다.
본가와 떨어진 타지역에 위치한 대학이라 기숙사 신청을 했습니다. 물론 기숙사 통금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며칠 전, 교수님에게서 언제부터 연구실 생활을 할 수 있겠냐고 질문하셨고, 저는 가능하다면 거주문제 때문에 입학 후에 생활하고 싶다고 의사를 전달하였습니다. 그때 교수님께서는 방학 중 기숙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하여 이를 명확하게 하고자 직접 방학 중 기숙사 거주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나, 타대생일 경우, 입학 전에는 거주할 수 없다고 하셨고, 연구실 박사님 또한 따로 집을 구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주 문제 때문에 가능하다면 입학 후에 연구실 생활을 하고 싶다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러나 박사님께서는 편하게 정하되, 일찍 와서 먼서 생활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대학원 등록금이 저렴한 편이라 다른 사립대에 비해 큰 부담은 없지만, 100% 다 지불해야 하는 입장에서, 자취는 부담이 듭니다. 또한 1월은 사정이 있어 어렵고 2월부터 연구실 생활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나, 이를 위해 에어비앤비를 할 경우, 한달 숙소비용이 3개월 기숙사비에 버금가는 금액이라 부담되는 입장입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 "취업하는게 옳았나"라는 생각도 들 뿐더러 돈이 없어 거주 문제 때문에 시작부터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될까 두렵습니다.. 그냥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습니다.
사실대로 말하면 눈 밖에 날까봐 겁도 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가늠이 안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름이 아니라 연구실 생활 관련해서 너무 머리 아파서 조언은 구하고 싶습니다.
본가와 떨어진 타지역에 위치한 대학이라 기숙사 신청을 했습니다. 물론 기숙사 통금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며칠 전, 교수님에게서 언제부터 연구실 생활을 할 수 있겠냐고 질문하셨고, 저는 가능하다면 거주문제 때문에 입학 후에 생활하고 싶다고 의사를 전달하였습니다. 그때 교수님께서는 방학 중 기숙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하여 이를 명확하게 하고자 직접 방학 중 기숙사 거주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나, 타대생일 경우, 입학 전에는 거주할 수 없다고 하셨고, 연구실 박사님 또한 따로 집을 구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주 문제 때문에 가능하다면 입학 후에 연구실 생활을 하고 싶다고 표현하였습니다. 그러나 박사님께서는 편하게 정하되, 일찍 와서 먼서 생활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대학원 등록금이 저렴한 편이라 다른 사립대에 비해 큰 부담은 없지만, 100% 다 지불해야 하는 입장에서, 자취는 부담이 듭니다. 또한 1월은 사정이 있어 어렵고 2월부터 연구실 생활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나, 이를 위해 에어비앤비를 할 경우, 한달 숙소비용이 3개월 기숙사비에 버금가는 금액이라 부담되는 입장입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 "취업하는게 옳았나"라는 생각도 들 뿐더러 돈이 없어 거주 문제 때문에 시작부터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될까 두렵습니다.. 그냥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습니다.
사실대로 말하면 눈 밖에 날까봐 겁도 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가늠이 안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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