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임 교수님 랩 고민입니다. 공학계열

컨택을 두 곳 정도 했습니다.
한 곳은 실적 좋고 논문 자주 출간하는 랩이고요

한 곳은 초임 교수님 랩입니다.
우선은 석사를 생각중인데
신임 교수님께서 해외 박사하시고 정출연, 삼전 연구원으로 일하시다
4년 전부터 교수직하시다 저희 학교로 오셨습니다.
이전 학교에서 배출한 석사분을 데리고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실험을 하는 랩은 아니라서 연구실 초기 세팅이 많이는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고 해당 연구와 공부를
선행한 박사과정 선배도 존재하고 여러 부분에 있어서 초임 리스크가 많이 줄어는 들었다고 생각은 합니다.
교수님이 붙어서 지도해주신다고 연구실 초기 인원도 많이 뽑지 않을 거라고 얘기하셨습니다.
다루는 툴도 유료교육 바로 보내주신다고 하고 제가 느끼기엔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어떤 선택을 하는게 맞을지는 아직 고민입니다...

두 곳 다 자대구요
이미 궤도에 오른 랩실은 취업실적도 좋아보입니다.
둘다 비슷한 분야구요.
반도체 관련이긴한데 살짝 분야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