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진학 관련 고민(spk)

학점이 너무 낮아서 학점을 최우선적으로 올리셔야 할 거 같습니나.

연구실이 어느정도수준인지 모르지만, 웬만한 중상위권 연구실가시려면 해당대학에서 거의 수차석에 버금가는 학점이여야 할겁니다.. 중대든 시립대든 경희대든 학과규모가 크지않은것으로 알고잇는데 그경우 더더욱요..
컨택은 빠를수록 좋으나, 현상황에서는 학점 최대한 올리고, 최근학기에 학점이 상당히 좋다는점을 어필하면서 내년봄학기나 여름학기에 인턴하고싶다고 컨택하는게 최선으로 보이네요.

중앙대 전전에서 spk 소자연구실로 진학한 학생입니다.
저와 제 친구 2명이 소자 및 반도체연구실로 진학한 만큼 그래도 객관적으로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세명은 spk 각각 한곳씩 갔습니다.


우선 s의 경우 학점은 충분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무조건 컨택을 중요시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가능하다면 인턴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서울대가 타 대학에비해 학점을 안볼수는있지만, 그만큼 연구를 중요시할수도있고 아무튼 교바교입니다.

p의 경우 학점은 약간 애매합니다. 적어도 4.0~4.1은 넘어야할 것 같습니다. 포스텍의 경우에는 소자연구실이 적은만큼 교수님들께서 요구하시는 눈이 높습니다. (포스텍 전전은 면접전형이 희망지도교수와 1:1이기때문에 사전컨택 필수입니다.)

k의 경우에도 학점이 낮습니다. 적어도 4.2는 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카이스트 전전은 연구실을 사전컨택했다는 전제하에 서류가 가장 중요한데(면접은 5분안에 끝나고, 그마저도 원서기반의 일반적질문입니다), 4.2는 돼야 그나마 비비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고고익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