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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 문제가 좀 과장된게 아닐까 싶네요. 사실 포스텍에서 ktx역까지(택시)나, 터미널(버스)까지 혹은 고속터미널(버스 or 택시) 까지 크게 안 멀어요. 또 포항역-서울역 간 ktx도 2시간 2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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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포스텍이 훨씬 더 좋을 것으로 봅니다. 일단 연구환경이 카이스트보다 나아요. 공원 같은 아름다운 캠퍼스 이 것은 카이스트가 따라올 수 없어요. 많은 나무와 아름다운 조경은 저녁에 연구를 마치고 가다 보면 여기가 천국인가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전을 포항과 비교하여 대도시로 생각하여 우월감을 느끼고 그 것으로 학교를 결정하는 사람은 연구를 접고 다른 분야로 가던지 예를 들면 마케팅 분야로 가던지 뭔가 잘 못 생각하는 것이 확실합니다. 사실 대전에 저도 있어봤지만 찾아보면 나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노잼 도시입니다. 저도 주말에 할 일이 없어서 정말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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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행히도 교수의 가장 큰 자산은 권위입니다. 이건 한국만 그런게 아니에요. 물박이라도 박사 대접을 원하는건 당연합니다. 혀꼬부라지게 말하는 법을 배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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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댓글만봐도 글쓴이의 심정이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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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힘들어도 풀인건비면 버티죠. 돈보다 미래를 생각하라는건 요즘 세대와 전혀 부합하지 않고, 오히려 강요하는게 꼰대가 되어버린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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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연계 과제 진행하시면서 미흡한 행정 처리로 인한 피해, 불편 사례를 찾습니다.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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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박사과정 2년차 대학원생입니다.
본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오라,
제목에서 말씀드린대로
현재 진행중인 과제중 IRIS와 연계된 과제를 진행중이신 분들 중
(과제 책임자, 과제 참여자 모두)
IRIS 혹은 IRIS와 연계된 ezbaro, 산단 등 기관의 미흡한 행정처리로
피해를 보셨거나 불편함을 겪으셨던 분들의 사례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이러한 사례를 모집하는 이유는,
현재 제 지인중 한 분이 IRIS와 연계된 과제에 참여 중인데
서비스 미흡, 행정 미흡 등으로 인해 급여가 6개월간 지급되지 않았고,
저도 이번에 IRIS와 연계된 신규 과제에 참여하게 되었으나
IRIS측의 미흡한 행정 처리로 인해 과제 계약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인지라
피해, 불편사례를 모집하여 언론에 제보, 국민 신문고 제보 등을 통해
피해자의 목소리를 내고자 하여서 입니다.
대학원생은 근로자도, 학생도 아닌 어중간한 신분인지라
이런 피해상황이 발생하면 법의 보호도 받지 못하고
그 누구도 저희의 목소리를 대변해주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이번엔 직접 목소리를 내보고자 합니다.
혹시 제 글의 취지에 공감하시거나
지인분들 중 평소 IRIS에 불만을 갖고 계시던 분이 계신다면
이 글을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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