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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 서있는 느낌이네요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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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2월에 졸업하고 사실 취준생각을 너무 늦게 해서 1월정도에 부랴부랴 회사랑 찾아보고 머할지도 생각해봤네요

학사하면 품질관리로 가야되는데 솔직히 많은 글도 보고 버틸자신도 없어서 제약(화학쪽 전공은 식공)도 생각했는데 그러려면 1년정도 준비는 해야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해보다가 대학원을 가야되겠다 생각해서 생각없이 준비하다 보니까

후기입학도 못하고 (지원했는데 TO가 없다고 하고 후기는 인건비가 안나온다고 하네요)

내년 전기봐야되는데 조금 막막합니다

진짜 대학원이 맞는지 벌써 공백이 6개월이 생겼는데 그냥 취업준비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저는 좀 더 안정적인 직장을 원했을 뿐인데....

다들 이런 고민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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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언짢은 마이클 패러데이*

2022.06.22

어어 밀지마라
옹졸한 게오르크 헤겔*

2022.06.24

저랑 똑같네요. 제가 지금 비슷한 고민 중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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