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준비 고민

지방사립대학교( 백분위 70대) 2학년 재학중입니다. 1학년 성적 4.46 (석차 1등) 입니다.

Cs쪽 대학원을 희망해서 알아보니 spk쪽으로 가려면 아무래도 학부가 일정수준은 되야 경쟁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현재 학교에서도 하기 나름이겠지만 나중에 현재 학부때문에 벽을 만난다면 분명 후회할것같아 편입을 결심했습니다.

두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전형이 아예 다릅니다.

1.경북 부산대 편입 준비
편입 전형에서 토익+학점도 꽤 비중을 차지하기때문에 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요소를 같이 챙길수있음. + 전공시험을 보기때문에 전공공부가 끊기지 않음.

2.인서울 대학교 편입 준비
아무래도 늦게 시작하기때문에 건동홍까진 모르겠음.. 또한 편입수학 편입영어 공부를 하기때문에 준비하려면 2학기때 전공수업을 아예 안들어야해서 전공공부가 끊김.

사실 제가 정보가 많이 없어 인서울 상위권 대학이 아닌니상 대학원 진학에서 지거국이 조금 더 유리하다고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어느쪽으로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경북 부산이 집에서 멀긴하지만 대학원 진학에 있어 여러모로 긍정적인 반응을 많이 보다보니 집이 가깝다+서울라이프 사이에서 너무 혼돈이옵니다.. 그리고 경북 부산이 학계쪽에서 인서울 대학과 비교하여 어느정도에 위치하는지도 궁금합니다! (Cs 기준이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