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는 국숭 라인 나왔고, 대학원은 SSH에서 다니고 있습니다.
학점은 3.7x / 4.5이며, 김박사넷 회원님들 스펙에 비하면 아주 모자라는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연구에 흥미가 있어서 대학원에 왔다기 보다는 제 취준시기에 하필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도피성으로 대학원에 온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항상 석사는 따고 싶었던 생각이 있었기에 진학 후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운 좋게도 좋은 분들을 만나서 정말 과분한곳 (IF11, 랭킹1위)저널에 논문을 퍼블리쉬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석사졸업 후 칼취업이 계획이었지만, 막상 좋은곳에 논문을 쓰게되니 박사과정을 도전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SKP에 관심이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논문을 쓰려고 하는 몇 가지 주제가 있고 진행중이지만 언제 제출할지도 모르고 리비전 포함 모든 과정을 고려하면 교수님들께 컨택할 시기에는 현실적으로 지금 논문하나가 제 CV에 전부일거 같긴 합니다.
그래서 김박사넷 회원님들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객관적으로 저는 제 스펙이 안좋은편에 속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컨택하면서 그나마 내세울거라곤 제 논문실적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스펙인데도 SKP 박사과정 컨택이 가능할까요?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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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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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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