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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연 질문

찌질한 피터 힉스*

2022.05.05

6

2047

박전연 2+1 제도에서
2년은 박사 학위 취득 전까지 마무리하고,
남은 1년은 박사 학위 취득 후에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국내 박사 취득 후 해외 포닥 가는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내 박사 학위 취득 후
"자신이 다니던 연구실 말고" 다른 연구실이나 지정된 병역 업체에 취업해서 1년을 근무해야만
박전연 3년이 마무리된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사실인가요?

자신이 다니던 연구실 말고 다른 연구실로 옮겨서 1년 근무하며
해외 포닥 준비하는 것이
자신이 다니던 연구실에서 1년 하는 것보다 많이 불리한 조건인가요?

보통 박사 학위 취득 후 1년 정도 자신이 다니던 연구실에서 포닥 준비를 한다고 들었는데
다른 연구실로 반드시 옮겨야만 하는 것이 타격이 큰가요?

6년제 다니면서 매일매일 대학원 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고
남들보다 대학원 진학 시기도 늦어서 전문연 꼭 하고 싶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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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2022.05.05

선택지가 좁아진것이 아무래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들 전문연을 좀 꺼리게 되더라고요.

대댓글 1개

찌질한 피터 힉스작성자*

2022.05.05

그렇군요..

2022.05.05

엥 꼭 다른연구실로 옮겨야되나? 아닐것같은데요. 애초에 소속자체를 해당학과 교수가 만든 xx센터 소속으로 있을수있는 방법도 있겠고요..

대댓글 2개

찌질한 피터 힉스작성자*

2022.05.05

전문연 정보 공유하는 카페에서 그렇게 얘기하시더라구요
저도 1년에 대해서는 꼭 안 옮기는 거로 알고 있었는데
커뮤니티 보다는 병무청이나 좀 더 정확한 정보로 알아봐야겠네요

2022.05.05

우선 제도바뀐후의 전문연을 시작한사람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후배들도 그렇고 교수님도 그렇고 교내에서 생각하느 분위기는 그냥 전문연 TO를 보유한 곳 어디에서도 포닥을 할 수 있고, 따라서 최대한 박사4년칼졸업하고 연구실에 남아서 해외포닥 준비하는식으로 생각하는 분위기던데..

2022.05.07

아직 아무도 가보지않은 길이라 그때되어봐야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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