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포비아 랩

여자들만 있는 랩이었어

어떻게 비공감이 달리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 정신병자를 정신병자가 편드는건가?

고마워 진짜 어떻게 되는 건지 가관인 것 같음..

생각을 하는거랑 말로 끄내는게 다르지. 내가 교수인데 경상도 애들은 만나보니 마초 쩔고 센척만 하더라ㅡ 난 그래서 일단 경상도 사람은 랩에 안 받고 본다 이걸 말로 떠들고 다녀도 됨? 정상적이고 교양있는 사람은 공적 자리에선 입에 필터라는 걸 달고 사는 법을 배워야지

아... 그래...

몇가지만 말할게

첫째로, 현실적으로' 라는 단어는 너가 현실을 잘 모르는 것 같고, 부적절한 단어 사용이라고 생각하고
둘째, 90%라는 수치는 너가 대학원생이 맞는지 참 한심할 정도다.
셋째, 역겹다고 하는게 이상하다고 느끼는 건 넌 누군가를 이유없이 혐오해놓고도 아무 죄책감 없이 돌아다니는 걸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구나,,

마지막으로,,, 누적 신고 20개 이상이 달린 이유를 스스로 생각해보렴...

안하는게 좋지만 별 생각없이 화제에 오를수도 있는거지

그걸 가지고 교수와 구성원이 역겹다고 생각한다면 한국인 90프로는 혐오하고 살아야 할텐데?

하 진짜...
어디까지 알려줘야되는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답답하지만,,,

내가 쓴 글의 90%라는 수치가 전혀 공감할 수 없다는 글은 빼고 읽니?

좀 남이 쓴 글을 정성스럽게 읽어봐

집밖에 나가서 사람들도 만나고 그래라 괜히 다들 혐오하지좀 말고

그래 ~

너 오늘 신고 꽤 늘겠다 야

근데 90%나 되는 사람들이 나쁘게 본다는거 진짜임? 그냥 본인이 그렇게 생각해서 일반화 하는거 아니고?
솔직히 나는 한번도 동성애자 대놓고 혐오수준으로 싫어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음 지금까지 그 기독교 협회 그런사람들이나 극단적으로 싫어하는줄.. 실제로도 그런사람들 아니면 안좋게 보고 좋게보고를 떠나 걍 관심이 없지않나?

(본인이 보는 커뮤니티)의 90%를 빼먹으셨어요 님아!

가정 교육이 중요함. 솔직히 난 가정 교육을 잘 못 받아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세상 밖으로 나와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음. 서른 넘은 지금도 가끔 실수하고 후회함.

이 글 공감함. 입 밖으로 내는 건 혐오발언 맞긴 한데, 속으로는 혐오하는 사람들 엄청 많음.
주류 비주류의 문제가 아님.
기독교도 엄청 많긴 하지만 기독교 싫어하는 사람도 엄청 많지.
사석에서 기독교 욕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런데 그런 사람들한테 그런 이야기를 안하는게 좋겠다는 태도가 아니라
기독교가 욕먹지 말아야 하는게 정답이다 라는 태도로 접근하면 싸우자는 것 밖에 안됨.
혐오 발언을 문제 삼아야지 혐오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 답을 정해 놓고 싸우려고 들면 공감 못함.
근데 성소수자 중에서는 윗 댓글 단 입장 보다는 글쓴이 같은 답정너 투사들이 매우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