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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축하드립니다!
15 - 저도 카이 합격하고 일찌감치 조별과제 빌런으로 승화했어요. 여태껏 팀플에서 1인분이상 하느라 힘들었는데 학점때문에 전전긍긍하지 않으면서 생활하니까 너무 좋네요.
27 - 그게 장미빛이 아니고 핏빛었음을 입학하면 아시게 될텐데..
농담이고 합격 축하드립니다 ㅎㅎ
35 - 이렇게 어려운 내용은 D대학 학생들에게 너무나 이해하기 힘든 내용일듯
16 - 여기 skp 학부 없음 죄다 지잡 인서울 끝자락학교에 skp보다 ‘성과’ 중요하시다는 분들ㅋㅋㅋ
10 - 흔히 등록금을 낸다고 대학생이 대학교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오산입니다. 사립대의 주인은 교직원, 교수도 아니고 재단입니다. 학생들을 설득해야하는 주체는 재단이죠. 교수가 아닙니다. 교수는 재단으로부터 근무를 댓가로 월급을 받는 직장인입니다. 추가적으로 교수님들 입장에서도 존폐가 걸린 문제라면 오히러 유지보단 변화를 선택할 가능성이 더 높구요. 교수님들은 내년에 입학하는 신입생보다 평균적으로 최소 3배 이상(10년이상)을 근무해야하는 직장이니 학생들보다 더 민감합니다. 그런 분들이 나서지 않는 데엔 이미 다 계산이 끝난 상황이라 보시면 됩니다.
11 - 한양대학생들 타대진학하는건 유학 설카아니면 없음
포 고민할 이유가 없어보임
9 - 수석 졸업이면 좀 다르긴합니다. 컨택을 실패한 것이지 학점으로 서류컷 당하진 않습니다. 여러 곳 컨택을 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교수님들 중에서 의외로 학력보단 고학점 수석졸업자를 유독 높게 평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교수님들이 학부때 대체로 공부를 좀 하셔서 그런지ㅎㅎ
8 - 국내학회 쓰면 수당 주는 대학 수준 알 법 하군요... 상위 국제 저널이나 학술대회 쓰면 들어오는 명목이 있습니다만 들어가는 인건비가 더 크죠 가르쳐줘 돈줘 대학원생은 저런 마인드 갖고 있고 교수도 할 게 참 못되는군요.
국내 학회 쓰게 하는건 더더욱 수지타산 안맞는 행동입니다 교수의 배려에 감사하세요. 요즘 누가 쓰레기같은 국내학회에 제출해주게 합니까 ㅋㅋㅋㅋ 다 학생 생각해서 제출시키는 거에요
10 - 지잡인데 학점좋으면 카이가시면 됩니다 개나소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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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합격후 대기업 기다리는중인데.. 취업관련 조언부탁드립니다.
2021.10.18
내년2월에 박사과정 졸업예정인 학생(?)입니다. 전문연구요원을 해야되서 이번에 반드시 취업이 되야합니다. 다행히 최근 보충역판정을 받아서 올해 대기업쪽으로도 전문연 채용지원을 진행중입니다.(운좋게 내년부턴 보충역도 대기업 불가능하고 올해까지만 가능...)
개인적으로 나쁘지않은 중소기업에 합겨을 해둔 상태입니다. 돈은 대기업만큼 많지는 않지만 왠만한 중소기업보다는 많더고 복지도 나쁜수준은 아니긴합니다. 취업시즌에 저에게 직접 연락이와서 면접을 보고 합격을 해둔상태입니다.
하지만 취업준비를 한군데만 보고 할수 없지 않습니까?
다른 기업들도 현재 서류는 합격된상태로 면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 상태는 위와 같은데 제가 취업준비를 처음하다보니 잘 몰라서 질문이 있는데 혹시 잘 아시는분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중소기업에서 계약서는 제가 12월에 쓰자고 해둔상태입니다.(애초에 논문심사 이후 졸업확정이 12월 초 입니다..)
그런데 그 입사할꺼냐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래야 기업에서 이후 (현재)모집에 TO정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 경우 일단 입사한다고 말해두나요?? 어차피 계약서는 적는게 아니니 상관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입사한다 해놓고 나중에 다른기업취업시 그쪽으로 가도 문제없나요? 저는 사실 합격 2개이상 되면 고민좀 할려고 했거든요... 근데 입사할껀지 물어봐서 현재 조금 난감한데 보통 그냥 입사한다고 해두나요?
이경우 입사 안한다고 하면 최종적으로 바이바이 되는건가요?
취업할때 여러군데 준비를 하는경우 보통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개인적으로 나쁘지않은 중소기업에 합겨을 해둔 상태입니다. 돈은 대기업만큼 많지는 않지만 왠만한 중소기업보다는 많더고 복지도 나쁜수준은 아니긴합니다. 취업시즌에 저에게 직접 연락이와서 면접을 보고 합격을 해둔상태입니다.
하지만 취업준비를 한군데만 보고 할수 없지 않습니까?
다른 기업들도 현재 서류는 합격된상태로 면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 상태는 위와 같은데 제가 취업준비를 처음하다보니 잘 몰라서 질문이 있는데 혹시 잘 아시는분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중소기업에서 계약서는 제가 12월에 쓰자고 해둔상태입니다.(애초에 논문심사 이후 졸업확정이 12월 초 입니다..)
그런데 그 입사할꺼냐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래야 기업에서 이후 (현재)모집에 TO정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 경우 일단 입사한다고 말해두나요?? 어차피 계약서는 적는게 아니니 상관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입사한다 해놓고 나중에 다른기업취업시 그쪽으로 가도 문제없나요? 저는 사실 합격 2개이상 되면 고민좀 할려고 했거든요... 근데 입사할껀지 물어봐서 현재 조금 난감한데 보통 그냥 입사한다고 해두나요?
이경우 입사 안한다고 하면 최종적으로 바이바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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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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