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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축의금

2021.09.24

14

5060

연구실 선배가 결혼하시는데 보통 얼마 정도가 적당한가요? 결혼식에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친분 정도에 따라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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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2021.09.24

안친함 -3
좀 친함 - 5
상당히 친함 -10
둘도 없는 짱친 - 주고싶은 만큼.
정직한 그레고어 멘델*

2021.09.24

30만원정도
집요한 니콜라 테슬라*

2021.09.24

단체로 거두는 식이면 3만원
이외 5만원

2021.09.24

같은 연구실이면 좀 부담은 되겠지만 저는 5는 할것 같습니다. 사수급이면 10

IF : 5

2021.09.24

사수급이어도 학생인데 5 추천

2021.09.24

다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9.24

직접 참석하시는거면 식비보고 눈치껏 내야죠.. 8만원짜리 뷔페먹고 5만원내면 그것대로 뒷말 듣습니다. (예를들면 와이프가 이친구는 누군데 5만원을 냈냐 등?)
뭐 근데 본인이 낼수있는 형편에 맞춰서 내는게 좋긴하죠.

대댓글 5개

2021.09.24

저는 오히려 윗분들이 3~5 이렇게만 추천하는게 좀 신기하긴 하네요. 학부생도 아니고 인건비가 어느정도 있는데 식비있는곳가서 5만원을 하나요?

2021.09.24

음..? 식비를 잘 모르겠으면 10만원정도 내면 뒷말은 안나올까요? 청첩장 받으면서 밥도 얻어먹어서요..
집요한 니콜라 테슬라*

2021.09.24

당신 와이프가 이상한거죠.
학생들 돈 없는 거 뻔히 알고, 축하해주러 시간 내서 가는데. 누군데 5만원을 내냐니 ....
부인 인성 보이네요

2021.09.24

저도몰랐는데 저한테 와이프가 있었군요? 주변에 결혼들을 상당히 많이했는데 저는 식비보다 더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근데 제가 경제적으로 유복하게 산 편이고, 주변친구들도 다 유복한편이라 대체로 식을 상당히 성대하게 해서 그런것일수도..?
특정 학생이 돈없는걸 뻔히알면 당연히 그런말 안하겠죠. 근데 솔직히 청첩장 직접만나서 받으면서 밥얻어먹고, 식비나가는것 뻔히아는데 본인형편이 정말힘들지 않는이상 특정이상 내는게 당연한게아닌가요?

IF : 5

2021.09.24

위에도 댓글달았는데 전 빠듯한 인건비로 생활했었어요. 각자 사정맞게가 국룰이긴 한데 대학원생이면 청첩장때 밥얻어먹고 식장에서 또 밥먹어도 5만원 아 와줬나보다 할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서는 대학원생이 10 내는게 특이했던 것 같습니다. 원생땐 주로 5만원 냈었고 진짜 절친한 친구 결혼에 20만원까지 내본 적도 있긴 하지만요.

2021.09.24

친하면 10 안친하면 5

2021.09.24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밥 먹고 나오면 10만원, 안 먹고 나오면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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