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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과 연구실 해외 프로젝트 참여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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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과 연구실에서 해외프로젝트 지원자를 구인하고 있습니다.
(몇개월 단위의 단기 파견입니다.)
현재 저는 석사과정이고, 이제 2기에 들어갑니다.
제 생각에는 굉장히 좋은 기회(돈이라던지 파견가는 학교의 레벨 등)라서 지원이라도 하고 싶은데,

같은 연구실 선배는 가면 이도저도 안될거라고 하시면서 부정적 반응이세요.
그리고 연구실 자체에서도 반응이 좋지 않을거라며, 파견 다녀온 후에 졸업이 순탄(?)하지 않을 수 있다 하시네요.
지금 진행 중인 연구 방향도 상당히 비슷해서 그 쪽 연구실에 컨택했더니 긍정적 반응이시긴 하십니다.

후에 졸업을 위해서 그냥 포기를 할지, 그냥 제 의지대로 밀고 나가도 될지 고민입니다.

석사과정이 단기로 프로젝트 다녀오는건 이력서에 큰 도움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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