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포스터 증후군에 대해 아시나요?

우리나라 말로 가면 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자신이 이룬 성취가 모두 사기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그룹에 속한 자신이 사기꾼과 같다고 생각하는 증상을 말한다고 하네요..

이 증후군을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직업이 대학원생이라고 합니다.

저도 이걸 최근에야 알게 되었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저만 있는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저는 임포스터 증후군이 있는 것 같긴 한데, 또 웃긴 건 어쩔때는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기도 한다는 겁니다.

남들이 잘하는 모습을 볼때는 임포스터 증후군이 생기고,

내 연구가 잘 되는 것 같을 때는 반대의 증상이 나타나요.

여기에도 임포스터 증후군과 같은 증상을 겪는 분들이 많으리라 봅니다.

자신의 증상이 임포스터 증후군이라는 걸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는 편이

아예 모르는 것보다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정보 공유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