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훌리가 많은 이유 분석 완료

Do not feed this animal

원글

이 사이트는 유난히 서울대를 까내리고 카를 올려치기하는걸 많이 봐왔는데 (카포>서라고 하질 않나)

카이스트는 학부학벌을 많이 안보니 수석 훌리들이 많아서 그런가봄

수석해야 갈 수 있는 학교 (충남대 가천대 대구대) 이런 곳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보니까

모든 사람들이 지딴에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온줄 착각을 하는거같애

따까리들 안에서 수석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만

내가 카이스트 들어가기 수석급으로 힘든 학교다= 잡대 라고 생각하면됨

지가 고등학교때 열심히 안해서 그런 잡 학교 가놓고 대학원 학벌로 세탁 가능할줄 아는데

재수나 일반편입한 사람은 뭐가 되는거야 그러면?

나도 타대생이지만 spk 대학원 갔다는건 학부에서 플러스 알파로 열심히 했다는 증빙만 될 뿐이지

대학원 들어간거가지고 자부심 부릴게아니고 그 좋은 환경 안에서 실력쌓으려고 간거 아니였어?

학벌은 학부에서 거의 끝난거임 꼬우면 고등학교때 왜 놀았던거야?
중간에 재수나 일반 편입을 왜 안했냐고

원세대랑 조려대가 과잠입고 서울캠퍼스 누비는거랑 뭐가 달라?

팩트를 이야기함.
1. 대학원 네임 밸류 측면에서 서포카는 사실상 차이가 없다. 논문 실적이 중요하다.
(요 3개에서 서열 매기려는 애들은 대부분 서포카 대학원 재학생들이 아니다.)

2. 학벌이 학부에서 끝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임용 시장/기업 취업 시장 나가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적어도 연구로 업을 삼을 생각이라면, 학부-대학원 학벌 다 중요하다. 그러나 논문 실적이 젤 중요하다.)
(대학원 네임 벨류만 따진다면, SPK 도 상위권이 아니며 미국 top 대학 유학은 가야 말을 꺼낼 수 있다.)

3. 김박사넷은 고의 어그로 학사 종자들이 많다. 글 하나하나에 반응할 필요가 없다.
(참고로 본 글에서는 글쓴이의 "열등감" 이 느껴진다. 자기보다 못한 학부 출신들이 카이스트 대학원에 가고 자신은 떨어지는 현실에 대해 열심히 까내리고 싶어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