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저는 영남대학교 기계공학부에 재학중이고 군필 4학년입니다. 전자공학을 부전공 중이고 학점은 현재 4.34입니다. 석차는 아직 이번 학기 성적 반영이 안되서 지난 학기 까지의 석차를 말씀드리자면 4/147입니다. 교내 최대 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전면 장학금을 받았고, 교내 로봇 연구실에서 학부 연구생으로 18개월 있었습니다. 연구실에서 "2020년 현장 맞춤형 이공계 인재양성 지원사업(이하 실전문제연구단)"에 참가하여 교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전국 대회까지는 나가지는 못하였습니다. 교내 대회에 많이 참가하였는데 밸런싱 로봇 축구 대회와 자동차 주행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대회에서 작은 상을 받았습니다. 학부 연구생으로 오래 있었지만 신생 연구실이고 이런 저런 사유로 연구실에 있으면서 학교 공부를 많이 하고 기업 과제나 프로젝트에 참가한 것은 없습니다.(실전문제연구단에 학부연구생들과 석사 선배와 함께 팀을 이뤄 나간 것이 유일합니다.) 영어 성적은 급하게 친 토익 성적 865점이 있습니다.
이번 1학기는 전자공학 부전공 때문에 바빠서 기계공학 공부를 못 했습니다. 따라서 학기 끝난 지금부터 카이스트에 지원할 것이면 준비를 해야 하는데, 사실 1학기에 포스텍에 지원하였다가 롤링을 받아서 자신감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래서 시험 끝나고 1주일 동안 쉬면서 고민하는 중인데 -> "떨어질 확률이 높은데 바로 학사 취업 준비를 한다" vs "그래도 연구를 배우고 연구원이 되는게 꿈이었는데 지원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에 관하여 고민 중 입니다. 막상 준비를 하려고 하니 필기시험과 면접을 대비해 공부할 범위도 넓고, 카이스트와 시험 과목 교재가 겹치지 않아 걱정입니다. 또한 이제 1달 남은 것도 걱정이 됩니다.
고민을 직접적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합격이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거의 불가능하다}, {붙을 수는 있고 떨어질 수도 있다, 원래
선배들 케이스를 알아보고 판단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해당학교 출신이 아니면 어떤정도여야 붙는지는 알수없다고 봅니다. 필기시험은 솔직히 양이 많아서 빡센거지 난이도 자체는 많이 어렵진 않습니다.
대충 지금까지 트랜드를 볼때, 꼭 글쓴이분 학부뿐 아니라 몇개를 제외한 대부분 학교에서 뽑힌사람이 매년 0~1명정도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근데 어느랩을 목표로하시는지가 더 중요하지않나요? 로봇하는랩을 목표로하시면 사실 입시보다 컨택이 훨씬 어렵습니다. 단순히 입학이 목표시면 뭐 지원해보시는게 좋겠지만, 특정 연구실 지원하는거면.. 개별연구했던 자대생들도 컨택에서 실패하는 랩들이 몇군데 있습니다. 말씀하신 연구분야(로봇/자율주행)쪽은 솔직히 컨택이 많이 어려울겁니다. 입학이 목표면 로봇학제전공이나 미래자동차학제 등 학제전공들이 더 쉽긴할거에요.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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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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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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