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진학 질문은 하지 말아야 하는 3가지 이유

1. 당신이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없다.

대학원 진학 고민을 하는 글을 자주 보는데, 여러 커뮤니티에서 원하는 답변을 발견하지 못했기에 글을 올린 생각이 드네요.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정답'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룹의 결정권자를 '리더'라고 부릅니다.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결정권자입니다.

중요한 결정일수록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고 거기서 답을 얻으세요.

+ 합격에 당위성은 없다.
(쟤는 왜 합격하지?, 난 왜 합격을 못 했지?)

2. 아무도 당신을 응원하지 않는다.

고민을 올려도 빠르게 답변을 써내려 갑니다. 여러분이 정말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답변을 달아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고민에 정말 깊은 생각을 하고, 응원을 하고 답변을 달아 주시나요?'

3. 더이상 학사, 석사, 박사 학위가 돈을 벌어다 주지 않습니다.
(인정하세요)
대학원 관련 글이니 경제 얘기는 최대한 줄이겠습니다.

'취업'을 위해서 대학원을 간다..
결국 돈을 조금이라도 더 벌기 위해서 진학을 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대학원을 가는 것은 비추입니다.

결국 '취업'='돈'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에는 부의 흐름이 바뀌고 있고 부자들은 학위랑 관련이 없습니다.
주변에서도 석사, 박사 학위를 중퇴하고 나가서 돈을 더 많이 벌고, 더 행복하게 사는 경우가 많아요.

앞으로도 부의 흐름은 학,석,박사 학위에게 흘러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