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대학 졸업자 한국 대학원 입학에 대한 고민...

해외에서 해당 국가의 국립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bachelor 학위를 받아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bachelor 과정에서 전공과 관련된 여러 분야를 조금씩 수업 받다 보니 하나의 분야를 깊게 배운적이 없어, 좀 더 공부하고 싶기도 하고, 현장에서 일 할 수 있을 만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싶어서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bachelor를 이제 막 마친 상태이며 해외에서 master course을 고려하다 코로나특수로 인해 예상치 못하게 한국으로 입국하게 되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경험이라고는 졸업 프로젝트 하나 정도 있으며, 토익은 현재 준비중이나 기존에 가지고 있는 공인 영어점수는 아이엘츠 6.0-6.5가 마지막이었습니다.

살고있는 지역과 제 능력/위치를 반영해서 지거국 대학원 도전해보려 하는데, 제 상황과 관련해서 어떠한 의견이라도 듣고싶습니다.

해외 대학 졸업자를 바라보는 대학원/교수님/랩실 입장이나...
(한국) 대학원/석사과정에 대한 전체적인 감상이나...
어떤 의견도 좋습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