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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교수님의 능력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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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9

ssh 자대에 새로오신 교수님이 계시는데 논문을 엄청 쓰십니다. 작년에만 단일저자로 4개를 내셨고 올해도 2개 내신상태에 3개가 underreview인 상태입니다. 전부 ieee나 autometica같은 저널이었구요. 물론 공동저자인 논문은 따로 제쳐두고요.

근데 아직 학부생이라 이 교수님이 어느정도로 대단한건지 감이 안와서요... 본인입으로 과제보단 논문쓰는게 즐거워서 교수가 되었다고 하신적이 있구요... 혹시 이정도로 논문을 작성하시는 교수님이 흔한가요?? 아니면 신임교수들이면 실적내기위해 이정도로 논문 작성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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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이기적인 쇠렌 키르케고르*

2021.05.27

신임 교수님들께서는 테뉴어 취득을 위해 정말 죽어라고 논문 쓰시더라고요. 다른 것 다 제쳐두고, 요즘 시대에 ssh로 교수 임용 되셨으면 정말 대단하신 겁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능력 및 실적만 바라 보고 '그분 밑에서 연구 및 학위취득을 해야지'로 바로 연결하지는 마세요. 지도력 및 연구 셋업은 검증이 안된 상태이니까요.
현재 퍼블리쉬하시는 논문 대부분이 포닥까지 이어온 성과가 대부분일 것이므로, 현재 랩에서 만들어진 논문 성과는 내년까지 팔로우업 해봐야 압니다.
눈치보는 찰스 배비지*

2021.05.27

autometica라는 저널은 세상에 없어요

대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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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2

2021.05.27

Automatica인데 오타인가보죠 ㅋㅋ 그 정도까지 혼자서 쓰시는 분이 흔하지는 않아요. 신임교수이기 때문에 논문이 많이 필요한 건 사실이지만 주저자 + 공동저자로 1년에 4, 5편 정도 작성하시는 분들은 꽤 많이 봤어도 주저자 4편에 공동저자+알파 정도면 대단하신 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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