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공과라서 소자말고 공정쪽을 중심으로 배우고싶은데 고대 교수님 한 분 말고는 안보이네요..
yk ~ist sh에서 알고계시는 관련 교수님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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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21.04.17
왜냐면 공정쪽에서는 대학원에서 연구할만한 새로운 뭔가가 적으니까요.
요즘은 기존 공정을 최적화하는 것과 새로운 공정을 만드는 것 모두 기업이 훨씬 잘하는 분야가 돼버렸어요.
그 쪽에서 박사학위 하는것도 나름 가치 있는 일이겠지만 어지간하면 기업가서 실전 경험쌓고 돈도 더 받는게 합리적인 선택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소자쪽도 요즘엔 비슷한듯. 전자과 신임교수님들 임용되는거 보면 그 트렌드가 보입니다. 젊은 교수님들 기준으로 전자과에서 전자공학스러운거 안하는 기현상을 볼 수 있고 미국학교들은 더욱 더 심해서 물리/화학/바이오 융합학문 전공한 분들이 들어가서 센서, 바이오이미징, 스트레처블/웨어러블 소자 같은거 연구하는 분들이 많은듯)
20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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