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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조교 활동에 있어서 빡침의 마지노선은 어디인가요?

정직한 제임스 와트*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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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의없는 메일

2.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는 과제 제출 [ 경고했음에도 무시하고 제 멋대로 제출하는 경우 ]
EX. 파일명, 형식 등등

3. ~~응답 기다리겠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4. 구글링은 귀찮고 조교 너가 설명해봐 투의 요청

5. 과제 여러 번 제출해서 여러번 알림이 오는 경우

6. 새벽에 메시지, 메일, 카톡이 오는 경우

조교 하면서 1, 2, 3, 4, 5 로테이션 도는 상황을 경험하는데

모니터에 욕지거리를 너무 많이 하게 되네요.

조교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빡침 마지노선이 궁금합니다.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은 너무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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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도도한 버지니아 울프*

2021.04.05

5,2 번은 형식에 맞게 파이썬 같은거로 프로그램 짜시는걸 추천
그외 나머지는 공지사항에 해당 형식 이외의 파일은 누락 처리 해당 관련 질문은 받지 않음 하면 됩니다.
6번은.... 잘때 휴대폰 무음 설정하고 자는건 국룰아닌가요?
Teacher Assistant(TA) is not a TtaggAri(따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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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한 에이다 러브레이스*

2021.04.05

메일 새벽에 보내는게 왜 빡치는거에요? 카톡 문자는 선넘는거같은데.. 개인적인 연락처를 학생이 알고 있는것도 신기하네요
제 기준으로는 3번(1번 아님) 5번은 전혀 빡칠 포인트가 아니고, 4번도 너무 모른다싶으면 구글링하라고 하고 돌려보내는 편인뎅..

약간 멘탈이 갈려서 모든게 다 빡치는 상황이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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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5

2021.04.05

전 조교할 때 개인 연락처 절대 안알려줬어요. 그래도 실험실 문에 붙어있던 환경안전 비상연락망 보고 저녁 8시에 과제제출하러 전화했던건 좀 많이 소름이긴 했어요.
주변 케이스인데... 과제에 이름 안써서 조교가 며칠까지 이거 자기꺼라고 신고 안하면 누락시키겠다 공지했는데 그날 이후로 찾아와서 생 난리난리친 다음에 조교한테 그렇게 살지 말라고 교수 참조넣어서 메일쏜 학생이 있었습니다.
전 학과에서 개설한 공식적인 외부연사 강연수업 조교였는데 원래 조교가 안하던 연사 의전이랑 초청강연비 행정처리 업무 갑자기 그 학기엔 다 저한테 시킨거? 그래서 연사 일찍왔다고 한 날엔 하던 일 마무리 못하고 그대로 뛰쳐나갔던거...... 그래서 교수님들이 다 제가 과 행정실 새 조교인 줄 알고 제가 한 일도 아닌데 일 잘못했다고 막 혼낸거 ㅋㅋㅋㅋ 그래도 나중에 아시고 미안하다고는 하셨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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