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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로.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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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연히 가입을하여 여러분께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Y대 체육전공으로 이번년도 졸업을 앞두고있고.

집 안에서는 무조건 대학원을 진학하는 쪽으로 바라고있습니다(학비지원)

물론 자금에 대해선 걱정이없어서 정말 행복하지만

정작 체육전공학과를 곧 졸업하는 제가 이 길이 맞나 싶을정도로 흥미,재미를 못느끼는 중이라서.

부전공 경영학과를 들어간 뒤로 학점도 계속 잘나오고 경영쪽에 맞는것 같아 자신감이 생기는데

부모님과 친구들은 그 좋은 전공으로 대학원을가서 학교선생님을 하는게 베스트지 않냐?
왜 부전공으로 가냐 이렇게 대부분 말을하면서 이해를 못하는 입장이라..갈피를 못잡겠습니다.

부전공을 살려 대학원을 간다? 아니면 메리트가 좋은 전공을 살린다?
여러분들의 생각과 경험 조언을 꼭 듣고싶어 질문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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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2021.03.29

누적 신고가 50개 이상인 사용자입니다.

부전공을 하는 이유도 이런케이스를 염두에 두는 경우도 있을터라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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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9

부전공은 학위도 안 나오니 경험 정도로 생각하는 게 보통이라 부전공을 살린다는 건 좀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작성자분 마음이 가장 중요한 일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원전공을 추천하는 것도 이해가는 입장이네요.

대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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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9

제가 그쪽 전공 아니라 잘 모르겠으나 우선 체육관련 전공으로 대학원가서 학교 선생님으로 가라는게 교육대학원 or 사범대를 가서 교원자격증을 받고 체육교사 임용을 보겠다는건가요??
이 경우 몇번 봤지만 대학원 생활은 어렵지 않아보였습니다. 교수님들도 다들 석사하고 교원자격증 따려는걸 알기때문에 큰 기대도 없도 학위도 쉽게주더군요. 그래서 대학원 다니면서 임용준비도 하더라구요...
이 경우 전공에 대한 흥미보다는 임용시험에대한 고민을 하시고 선택하는게 맞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부전공의 경우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대학원을 가서 계속 흥미가 있을지, 그리고 계속 전공을 살려 취업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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