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하기 편안한 랩 VS 빡세지만 실적은 나오는 랩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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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전자의 경우 석박사 + 교수님까지
다들 성격이 좋고 랩분위기가 좋아서 연구하기 정말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진 자대랩이지만 그렇게 아웃풋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교수님이 자유로운 연구를 할 수 있게 해주시고 그에 대한 첨삭도 잘 해주십니다

후자는 자대는 아니고 대학원생한테 들은 바 인데
교수가 쪼아대고 석박사끼리 군대놀이가 있다고 하고
가끔식은 교수가 욕하고 물건까지 던진다고 하는데
그만큼 실적이나 아웃풋은 잘 나온답니다

당연히 대학원생이라면 실적 잘나오는 좋은 랩을 가는게 당연하겠지만 살면서 느낀게 같이 일하는 사람이 매우매우매우 중요하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고민이 좀 되네요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은 판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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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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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2개 중에 선택해야한다면 전자.. 특히 석사만 할거라면 전자

털털한 카를 마르크스*

2021.03.03

후자라고 꼭 실적이 잘나오는건 아닌것같은데.. 저희는 전자에 가까운 랩인데, 실적 잘나오는편이에요!
한마디로 전자에서 아웃풋이 잘안나오는 이유를 잘 알아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자대면 어떻게든 알수있을거에요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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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가서 노력~ 본인 실적만 잘 나오면 되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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