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박사넷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인서울 잡대에서 2021년 전기 입학으로 S 대학원 붙었는데
지도교수 배정 기간이 한참 지난 지금까지도 지도교수를 못찾고있다.
어떻게 서류에 면접까지 통과해서 입학은 합격했는데
메일 보내는 족족 다 거절당하다 보니 자괴감이 너무 든다.
8월부터 컨택하기 시작해서 더 일찍 컨택하지 않은 내 잘못이 크지만
8월부터 지금까지 총 17분 교수님께 메일 돌리고 거절당하니
입학은 어찌저찌 뚫더라도 나같은 애매한 설잡대생은 자대생이나 PK yk 학생들에 비하면
역시 연구실에 들일만한 가치나 매력이 없는 사람인게 증명되는거 같다.
등록까지 지도교수 배정 되어야 한다는데 그냥 입학 포기하고 상반기 공채나 준비할까?
합격하고 잠깐 기쁘다가 이렇게 오래 우울하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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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2021.01.18
난 근데 애초에 컨택자체도 안하고 대학원 지원한다는게 이해가 안됨. 연구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컨택부터 해야되는거 아님..?
2021.01.18
ㄴ지원전에 당연히 컨택했음. 원서접수 전까지 두달 동안 7분께 메일 보냈었고 다 거절당해서 일단 어쩔수없이 접부터함.. 이후엔 교수님들마다 합격 후 연락하래서 그렇게 하다가 이사단이남..
2021.01.18
2021.01.18
202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