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집중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서
지방대학의 위기가 시작된것 같습니다.
벚꽃피는순서대로 대학이 위기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듯이,
지방 사립이 지금보다 좋아질 일은 없다고 본는데, 그럼 과연 메이저 지거국 (부산, 경북, 전남 등?)의 운명은 어떨까요? (학부 , 대학원 모두)
- 서울 집중화 현상,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좋아질 일없고 근처 지방사립, 혹은 비메이저 지방국립대학이랑 함께 계속해서 하락할 것이고, 기업 또한 얼마 없기 때문에 공기업 제외 취업또한 힘들다..
- 지방사립 상황이 안좋아짐에 따라 오히려 상대적으로 많은 혜택을 받으며, 정부의 지방지원도 지거국에 집중될 것이기 때문에 학령인구감소에 따라 지방대위기에 반사효과를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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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David Hilbert*
2021.01.10
지거국만큼은 살아남지 나머지 대학은 다 흡수되고
2021.01.10
아마 평등을 중요시 여기는 좌파세력의 몰락으로 지방학생들에게 기회를 기계적으로 나눠주는 정책은 사라지고, 지거국이 몰락하지 않을까 싶음. 좌파가 말하는 공평 평등 정의가 별로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느낌이랄까
2021.01.10
지거국 혜택이 좋아지면 좋아질 수록 서울로 올라갈 인재들은 지거국으로 공급되겠지
반면 지사립은 멸망하고
지거국은 국가의 자존심이자 정책적 버팀목이기 때문에 망할 일은 없을껴
2021.01.10
2021.01.10
202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