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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 ㅈㄴ 어이없네요.. 방학때 통으로 쉬다오는 애들도 널렸는데 인건비 안받고 일까지 하겠다는데 그걸 왜 아니꼬와하지..? 교수입장에선 여름 인건비 아끼고 일은 일대로 시키고 개꿀인 상황인데.
여름에 통으로 못가게 된다면 저라면 일단 2주 다녀오고 나서 자주 화상통화 드릴거같아요.
저도 한국에선 같은 땅에 있다는 이유로 연락을 잘 안하게 되는데, 유학중인 지금은 매주 화상통화 드려요. 직접 뵈진 못하지만 그래도 의무감으로 오히려 더 자주 연락드리게되는 장점(?)은 있네요.
입원중이시면 병원에서 적적하실텐데 매일 화상통화라도 드려보시는건 어떨까요?
1년차 박사과정인데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28 - 여름에 남아서 연구한다 쳐도 손에 잡힐까요...
1년차 박사과정인데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21 - 그런 교수님이라면 다른 랩을 컨택해서 옮길것 같네요 저라면. 화이팅 입니다...
1년차 박사과정인데 어머니가 아프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3 - ㅋㅋㅋ근데 그런 친구들이 있어야 연구실 문화가 정상화가 되는거임
MZ 후배 개씩씩함.
19 - 스톡홀롬 신드롬
교수님을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17 - 걍 혼자 쓰겠다고 하세요 숟가락만 얹는 주제에 교수가 어딜 석박통합을 가르치려고 들고있어 나 참..
논문작성시 Figure outline을 정해서 주는 랩이 흔한가요?
9 - 강요도 아니고 아웃라인 제시해주면 고마운거 아닌가?.... 더 나은 배치가 있으면 의견을 제시하면 되지 않나요??
논문작성시 Figure outline을 정해서 주는 랩이 흔한가요?
7 - 잘하면 아무말도 안하지 ㅋㅋㅋㅋㅋ
개판으로 해오니깐 틀 정해주는거지
이것도 지도교수님이 얼마나 대단한지 학생수준에서 이해도 안될 거고
교수님만 불쌍하네
논문작성시 Figure outline을 정해서 주는 랩이 흔한가요?
12 - "본격적인 박사 연구에 돌입하기 전에 임신과 출산을 마치고 싶어" -> 불가능. 남자가 육아휴직 어쩌고 해도 생물학적으로/사회적으로 여자가 더 갈려나갈 수 밖에 없음.
"이혼 가정인 것을 제 시부모님 되실 분들께서 탐탁치 않아 하시는 것 같습니다." -> 님 부모님한테 죄송하지 않음? 육아도 님 부모님이 대신 해줄거라는데 상대방 부모한테 이런 취급까지 받아야함? 요즘 같은 시대에 돈도 많이 들고 오는데 겨우 상대방 부모가 이혼한거 가지고 문제 삼는 양반들이 자기 아들이 육아하고 며느리는 공부하는걸 받아들일거 같음?
남자가 자기 부모하고 님 제대로 분리하고 중간에서 처신 잘 해서 님이 박사 과정에 집중 잘 할 수 있게 해줄 사람이어도 말리고 싶은데, 써준 것만 봐서는 남자가 그 역할을 잘 할거 같지도 않음.
대학원생의 결혼
11 - 에타에서 반응 안좋았던거 단순히 거기는 실제로 해본 사람이 없어서가 아님. 결혼만 할거면 님 자유임. 근데 애를 낳겠다 이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임. 내가 말리는건 님 인생이 아니라 그렇게 태어나서 자랄 애 인생 때문에 말리는거임. 남자 집안 사정 보니 님 집안에서 금전적으로 도와주는거 아니면 육아휴직 1년이라도 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님 부모님도 갑자기 아프시거나 하면 애는 누가 봐줌? 시터 쓸 비용은 님이랑 남친이 감당 가능하고? 님하고 님 남친은 지금 애를 낳아서 남들 선의에 기대서 키우겠다는거라 반응이 안좋은거임.
대학원생의 결혼
7 - iris 시스템 관리팀에서는 서버 점검 중이고 연구재단은 서버 점검이 끝나는대로 교육부랑 협의해서 연장 여부랑 시간 결정한다고 합니다...
IRIS 터졌나요?
14 - 2시까지가 접수 마감이니 당연히 2시까지 문제없이 접수할 수 있도록 서버를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 학생이나 지인이 오늘 느즈막히 접속하여 과제 접수하다가 서버 터져서 접수 못했다고 하면 분명히 심각하게 한마디 했을겁니다. 그러게 미리미리 좀 해두라고...
IRIS 터졌나요?
16 - 참고로 제 박사과정 학생은 지난 주에 여유있게 마무리했습니다. 기한도 진짜 넉넉했는데 마감날인 오늘 접속해서 접수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뭘까
IRIS 터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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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여) 물리학 대학원 통합 진학 고민중입니다.
2021.01.08

졸업후 작은회사 회계쪽 일 해서 연구직이나 기술업종 경력은 없습니다. 지금은 쉬고있어요. 학위를 해도 경력없는 프레쉬박사 입니다.
더 공부하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 시간이 지나면 전공서적 앞을 떠나지 못하는 귀신이 될것같네요.
지금도 물리학 강연이나 최신 연구성과들, 미래신기술들을 보면 가슴이 벅차고, 나도 해보고싶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결혼에는 아직 관심도 없고, 친구들 결혼하는거 보면 전혀 부럽지가 않습니다. 부모님의 형편은 상위 95%이상으로 바닥계층으로 살아왔는데, 이 현실에 적응이 돼었는지 저역시 돈버는것에는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친구를 만나 승진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축하는 해주지만 전혀 부럽지도 않습니다.
남들은 돈에대한 관심, 이성에대한 관심, 여행 놀거리에 대한 관심 등 생산적이고 액티브한것들에 관심이 많은데, 왜, 하필, 무엇때문에, 내 머리는 저런 생산적이고 세속적인것에는 관심이 없고, 쓸데없는 과학에 관심이 쏠리는지... 제 머릿속 사고회로를 탓하기도 합니다.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고있다는것이 철이 덜 들었다는 것이겠죠??
요즘은 밤마다 책상에 혼자 앉아서 수리물리학+4대역학 공부하고있는데,,,
물리공부는 역시 재미있고, 더 깊은 공부를 하고싶다는 충동이 강하게 듭니다만, 동시에 대학원 선택을 하는것이 정말 잘 하는 길일까? 학위를 마친후 내 자리는 있을까? 내 인생은 어디로 흘러가는것일까 생각하면 금세 두려움이 엄습하여 요즘은 저도 모르게 지나간 시간에 대한 후회의 눈물이 납니다.
왜 진작 이 길을 선택하지 못했을까. 무엇이 두려웠던것일까.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주가 지껄이는 김박사넷에 대한 감상 명예의전당 100 10 9912
지도교수와 잘 맞는다는것 명예의전당 139 20 61420
대학원 수준이 너무 높아서 힘듭니다 명예의전당 130 51 6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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