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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때가 그립다....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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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던져주시는 것 꼭꼭 씹어먹으면서 소화시키던 그 때가 그립구나.....

사회는 아무도 너에게 던져주지 않더라 찾아먹기 바쁘지......

무력감이 커지기만 하구나.....

물론 내가 물 석사라 그렇기도 하지만 힘들다

다들 물석사, 물박사 하지말고 열심히 실력을 키워라....

나는 못했지만....

1인분 못하는 사람은 ㄹㅇ 꼴불견이거든.... 나같이...

묵묵하게 주위 유혹들을 다이겨내고 연구를 하는 교수님, 박사님, 학생님들 너무 존경스럽다...

나도 방황이 끝나면 그럴 수 있겠지?

교수님이 오늘따라 뵙고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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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2021.01.08

교수님이 던져주는 거 꼭꼭 잘 소화했는데 왜 물석사신가요?

IF : 5

2021.01.08

ㄴ그러게말예요 물석사라서 그렇다기보다 원래 대학 문 밖이 다 그럼
그리고 진짜 1인분 못하는 사람들은 또 이런 생각 잘 안함
어느정도 하고 있으니 거기 계신거 아닐까요 추운데 어깨펴시고 오늘도 고생하십쇼

2021.01.11

ㄴ원래도 기초가 부족했는데 분야 바뀌니까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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