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K 논문지도 하 랩실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배터리 분야에 관심이 생겨서 여기 저기 알아보던 중,
마음에 드는 랩실을 발견하였습니다.

물론 컨택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겠지만, 오각형을 보던 중 논문지도력이 유난히 낮은 교수님들이 계시더라구요.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1년에 그래도 15~20개씩 논문은 나오고 (nature 급은 아니지만), 실적도 그정도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한줄평에는 논문 지도는 받을 생각을 안하는게 좋다고 써놓은 글을 봤습니다.

여기서 질문:

논문 지도가 없는데 실적이 좋다? -> 학생들이 열심히 한다.

그렇다면,
교수님의 지도를 많이 받아 좋은 곳에 논문을 내고 실적을 올리면서 연구자로 성장하는 것
VS
교수님의 지도 없이 학생들끼리 어떻게든 머리 짜내서 논문을 어떻게든 내서 연구자로 성장하는 것

장단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훌륭한 연구자로서 성장하는데에는, 뭐가 더 낫다고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