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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저보다 똑똑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81 - 이 나라는 논문 갯수로 평가하는 수준의 연구 문화
논문 70편 쓰고 교수 임용되신 분 구글 스콜라 들가서 일일히 세어봤습니다.
27 - 님 커서 문신+배달음식점 사장되기 싫으면 교수님이 큰 인물 만들어준다고 할 때 해보세요
25학번 지잡대생인데 대학원 권유 받았습니다
26 - 자신을 지잡대생이라 소개하는데 환영해주는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25학번 지잡대생인데 대학원 권유 받았습니다
19 - 적어놓은 이유만으로 기피해야 하는 충분한 사유가 됨..
여초랩이 무서워서 지원 못하시는 분들에게 남기는 글
35 - 병먹금
제가 너무 천재인 것이 고민입니다.
18 - 컨셉인줄 알았는데 네이버에 "우주 밖 A공간 존재론, 다중공리 구조철학(Poly-Axiomatic Structural Philosophy) 유전기반 반응이론, 철학자 A"가 진짜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천재인 것이 고민입니다.
18 - 진실로 그게 맞다고 생각하면 김박사넷에 글을 올리는게 아니라 논문을 쓰던, 학계에 가서 대가랑 말을 나눠보던 해야지
제가 너무 천재인 것이 고민입니다.
21 - 그리고 보통 타칭천재는 들어봤어도 자칭천재는 처음들어보는듯
제가 너무 천재인 것이 고민입니다.
19 - 철학자이자 물리학자이자 수학자인 우리 천재님께서 노벨상 받아오신답니다. 댓글 조롱 멈춰주세요
제가 너무 천재인 것이 고민입니다.
24 - 그님대
제가 너무 천재인 것이 고민입니다.
18 -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정말 훌륭한 지식인일수록 다른 사람들의 관점도 잘 수용하며 자신의 이론을 다듬는 사람입니다. 인간은 결국 자신만의 시각에 갇혀 살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글쓴이는 시각이 매우 편협해보이며 자신만의 이론을 창안했다 한들 세상에 도움 되지 않는 것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천재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그 사람이 얼마나 인류에 공헌을 할 수 있냐입니다.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는 천재의 함성은 그저 외계어일 뿐입니다.
제가 너무 천재인 것이 고민입니다.
31 - 헌법계에 김제동이 있고
언론계에 김어준이 있다면
과학계에는 이 엄뒤련이 있다
제가 너무 천재인 것이 고민입니다.
19
전공과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문의
2020.12.31

여기 대학원생들도 몇몇 있기에 고견을 여쭙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입학때 세부전공이 몇번 튕겼습니다. 자리가 없다고 해서 123지망에 없는 그나마 흥미가 가는 랩을 선택을 했습니다.
하지만 석사 1년차가 끝났지만 성적이 처참합니다. 1년 총 성적이 3.46/4.3 으로 석사 성적 치고는 많이 낮은듯 합니다. 지도교수가 운영하는 세부전공 관련 과목은 B+ B-를 받았네요
처음에는 잘 해보겠다고 자신감 넘치게 시작했지만 실력은 없으니깐 점점 주눅이 듭니다. 자신감이 없으니깐 랩 구성원 사이도 서먹서먹 해지는것 같고 이래저래 악순환 중입니다.
그리고 대놓고 지도교수가 동기들간에 차별하는게 느껴집니다. 월급간의 차별은 없는듯 하지만 대놓고 편애하는게 느껴집니다. 그럴때마다 난 여기와서는 안되는 사람이었나 생각이 듭니다.
이정도 되니 앞으로 걱정이 됩니다. 내가 앞으로 이 일을 해도 행복할 수 있을까 하구요. 대기업에 대부분 간다고 하지만 거의 꼴찌급 성적으로 취직은 할지도 의문이고 한다고 해도 적응을 할 수 있을지 이래저래 치이면서 사는게 아닌지 걱정입니다.
지금이라도 자퇴하고 취준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꾹 참고 1년간 버티고 석사 타이틀이라도 따는게 나을까요?
제가 나이가 많아서 내년에 29입니다. 사실 이 생각을 1학기때도 한번 했었지만 석사라도 따라는 주위 만류가 있어서 한학기 더 했습니다. 이번에도 성적 받아보니 한번씩 공기업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익명이긴 하지만 한번씩 진심어린 조언해주시는 좋으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 8학기 자퇴... 2년뒤 후기 명예의전당 566 45 93423
신임 교수인데 학생분들 건강 챙기세요 명예의전당 321 36 67783
나의 선생님 (자랑 포함..) 명예의전당 204 19 2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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