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에 고민을 하는 이유는 제 흥미 분야가 2번 교수님과 완전히 일치하기 떄문입니다. 해외 박사를 생각하고 있는 상황에서 너무 고민이 되는데... 1번 교수님의 랩실도 큰 면에서는 부합하지만 세부적인 면에서 제가 완전히 겪어보지도 관심갖지도 않는 연구를 하고 계셔서 약간 걱정됩니다.
두 분 모두 자대 교수님이라 일단 한 분에게만 먼저 컨택을 해야할 것 같은데.. 어찌하는게 좋을지요. 석사는 연구방향보다 교수의 성과를 보고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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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2020.12.14
두 연구실 중 석사 졸업생이 해외 유학을 간 케이스가 있는 연구실로 가세요
2020.12.14
ㄴ 2번 랩실은 아직 박사 졸업생도 나오지 않은 완전 초초초 신생랩입니다 ... 제가 알기론 석사생들 모두 박사로 진학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솔직히 유학에서 별 도움을 못 받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1번이 연구 방향만 빼면 모두 Best인 것 같은데, 혹시 2년 동안 재미없어서 죽쓸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ㅠㅠㅠ
2020.12.14
2020.12.14
202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