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계정과 연동하여 게시글에 달린
댓글 알람,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보세요
가장 핫한 댓글은?
- 여기가 감정 쓰레기통이 아닌데...
19
- 그게 왜 철드는건가요... 님이 말하시는 성숙함은 정신적 성숙과는 다른것 같네요 차라리 사회때가 묻지 않았다고 하시는게 ㅎㅎ
15
- 대부분 박사까지 하고도 학계에 남아있지 못 하는 경우는 논문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 실적이 모자라게 되면서 연구소도 학교도 멀어지게 됩니다. 논문실적이 늘어나지 못 하는데는 본인의 노력 및 능력 부족이 80-90% 차지합니다. 이때부터는 더 논문쓰는 것에 매진해야하는데 많은 프레쉬박사들이 이 고비를 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주저자와 교신저자가 될 수 있을 능력을 쌓아야 어느 포지션으로 가든 PI가 됐을 때 이끌어나갈 수 있습니다. 이게 가장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논문 실적이 있어야 이어지는 포닥을 잡든 풀타임 포지션을 잡든 하구요. 윗분이 말씀하신 2번의 경우도 논문실적이 되면서 생활의 요구가 큰 경우는 거의 못 봤습니다. 논문실적이 되면 대부분 연구소든 학계든 자리잡습니다. 인더스트리나 아예 다른 계열로 빠져버리는 박사들 보면 이유가 다양한 듯 말하지만 면밀히 살펴보면 궁극적인 이유는 하나입니다. 표면적인 이유에 숨고 싶은거지.
12
- 얼마 전에 비슷한 글이 올라왔었는데, 답은 둘 중 하나입니다.
1. 교수에게 알린다 -> 교수는 글쓴이가 우울증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에 대응할 것이다(좋은 쪽으로는 배려한다, 나쁜 쪽으로는 쫓아낸다까지)
2. 교수에게 알리지 않는다 -> 교수는 글쓴이가 우울증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그 상태에서 글쓴이를 판단할 것이다(즉, 평가가 나빠질 것이다)
교수 입장에서는 당연히 1번을 선호합니다. 정보가 있어야 대응할 수 있으니까요. 학생 입장에서도 어차피 우울증이면 그 상태를 숨기는 상황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는 힘들겁니다. 교수에게 정보를 주세요.
11
-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도로
지방에서 살면 시야가 좁아짐
15
휴..
2020.12.04
5
5112
카이스트 카장으로 붙어서 가장 원하던 연구실에는 이야기도 제대로 못해보고 갈팡질팡하고 있었는 데 지난 달 포항공대에 이어서 오늘 서울대까지 모두 1지망 연구실로 다 합격했네요..ㅠ
카이스트 석사, 포항공대 석박통합, 서울대 석사
어디에 진학할 지에 대한 고민은 잠깐 미뤄두고
오늘은 치킨 한 마리 뜯으렵니다ㅎ
다들 각자 원하는 좋은 연구를 할 수 있는 좋은 연구자가 되시기를
김박사넷의 새로운 거인, 인공지능 김GPT가 추천하는 게시물로 더 멀리 바라보세요.
김GPT
학부를 좋은 데 나올 걸 후회되네요7
8
3153
김GPT
빨리 대학원 생활 하고 싶다6
7
5341
김GPT
전과..0
12
5148
김GPT
여러분 저는 뭔가가 되고 싶습니다1
5
6197
김GPT
지잡 대학원5
9
3293
김GPT
대학원 진학 질문0
8
4726
김GPT
진로고민...2
11
2134
김GPT
답답해요..2
5
3042
김GPT
컨택 후 고민입니다...0
7
2039
명예의전당
나의 선생님 (자랑 포함..)153
19
16208
명예의전당
미국빅테크 vs 인서울교수19
80
27666
명예의전당
연구실을 옮기는 것에 대하여124
25
13996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핫한 인기글은?
아무개랩 게시판에서 최근 댓글이 많이 달린 글
🔥 시선집중 핫한 인기글
2020.12.04
2020.12.04
202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