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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김현석 [한양대 공대+etc 출신 인물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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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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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0년은 '경험의 시대'로 나아갈 것, 사용자를 이해하는 '삶의 동반자" 기기의 등장."

김현석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향후 10년 뒤의 모습을 이렇게 정의했다. 현재 삼성전자의 가전을 책임지고 있는 그는 삼성전자의 TV 발전사를 함께 한 인물이다.

김 사장은 1961년생으로 한양대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미국 포틀랜드대 전기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삼성전자 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팀 수석연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에서만 선행개발, 모니터개발, 액정표시장치(LCD) TV 개발 등 그룹장을 거쳤다. 3DTV, PDPTV, LCDTV 등 삼성전자의 TV사업 성장을 이끌어 2014년 12월부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자리에 오른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첫 인사에서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며 이목을 끌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TV 시장에서 14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금액 기준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에서 삼성전자는 30.9%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2017년 26.5%에서 2018년 29.0%로 상승했으며 지난해에는 30%대를 돌파했다.
 
김 사장은 삼성전자 TV를 글로벌 1등에 올려놓은 핵심 인물로 꼽힌다. 그는 보르도TV(2006년),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린 발광다이오드(LED) TV 확판(2009년), 궁극의 몰입감을 주는 커브드(곡면) TV(2014년) 등에 기여했다.

사장에 오른 뒤에는 그가 집중한 것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이었다. 그는 2017년 퀀텀닷 기술을 적용한 QLED TV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 등을 공개하며  삼성 TV의 미래 비전 '스크린 에브리웨어(Screen Everywhere)'를 제시했다. TV가 설치 공간 제약에서 벗어나고, 어떤 콘텐츠라도 담을 수 있는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였다. 그는 "TV의 형태와 서비스 등 모든 것이 변해야 하며 TV가 꺼져 있는 시간에도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ajunews.com/view/20201122171356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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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Dirk Coster*

2020.12.01

오르비로 가
Diego Velázquez*

2020.12.01

ㅋㅋㅋㅋㅋㅋㅋ
Ralph H. Fowler*

2020.12.02

존나 병신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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