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1990년대 초반 부터 학부생 모집(설립은 1970년도)
포항공대: 1986년 개교, 1987년 첫 입학생 모집
* 이 두 학교가 설립되기 전의 지방대학교 강자는 경북대, 부산대가 강자였습니다.
(그 외 전남대, 전북대 정도?)
정부의 수도권 집중정책으로 경인권이 발달하고 있는 현재
기존의 지방국립대, 일부 사학들은 계속 몰락의 길을 걷고 있지만
과기원, 포항공대와 같은 이공계 특수대학,
그리고 교원대, 교육대, 사관학교 등의 학교는 전혀 입결에 영향을 받고 있지 않죠.
이런 현상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 과기원의 탄생이 기존의 종합 지방대의 위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면
이건 자격지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