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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핫한 댓글은?
- 쯧
14 - 과고, 영재고 애들은 지스트, 유니스트랑 연세대랑 붙으면 상당수는 지스트, 유니스트 가는데요..
53 - 대학생 수 비교해보세요ㅋㅋㅋ 그 인력으로 포공 위상 유지하는게 개쩌는거임
15 - 지나가는 포공 학부생인데요 맨날 이런글 그냥 넘기다가 사람들이 진짜 이런 선동글 보면서 진짜 이렇게 생각할까봐 걱정되서 한마디 합니다.
포스텍이 학교 규모가 작고 포항에 있어서 요즘 지방 기피 현상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건 사실이나 여전히 우리 학교 학생들 똑똑한 친구들 많이 오고 아웃풋도 여전히 꿇리지 않는데 왜 그렇게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냐... 글쓴이는 연대생이 아니길 바라며 대학원생이라면 서열질에 반성하시고 연구에 집중하길 바랍니다.
24 - 석박하면서 월 50-60받는 연구실은 본적 없습니다. 인건비 떼먹는 다는 등이상한 괴수 소리 듣는 곳도 월 180은 나온다고 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등록금은 월급 받아서 본인이 분할신청 하던지 일시불로 내면 되고요. 이정도 물어 볼 학교 선배도 없습니까?
17 - 지잡은 제발 글 쓰지마세요.
15 - 이런 학생을 박사까지 데리고 다닌거 보면 교수도 진짜 극한 직업이네
9 - 팩트는 글 처럼 하는 사람들 거의 없고, 유능한 학생들 소수한테 짬질해서 글과 유사한 다운그레이드 방식으로 랩 굴리면서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단지, '이게 되네?' 라는 운의 반복이 지속된거고 랩 관점에서는 이게 글쓴이가 말한 선순환 구조라고 볼 수 있음.
17 - ㄹㅇㅋㅋ 유능한 노예가 핵심임 본문은 너무 교수입장에서 포장된듯
14 - 포닥 없이 학생들만으로도 선순환 가능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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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지거국 공대 학사 대학원 진학
2019.07.24
경상도 지거국 공대 계열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SPK대학원을 진학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 전체 평균학점은 4.33입니다
대외 활동은 한것이 없는데
충분히 SPK 지원 가능한가요?
지원은 화학/화학공학 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가 3학년이라 충분히 시간이 많다고는 하지만 슬슬 불안해져서 물어보고싶습니다
주 전공을 무엇으로 잡아야 할지 아직 정확하게 못잡겠습니다 ㅠㅠ
전공을 무엇을 기준으로 잡아야 할까요? (취향/미래)
박사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포공으로 간다면 방학마다 열리는 오픈 캠퍼스? 같은것에 참여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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